Fichier de travail (INPUT) : ./DUMP-TEXT/utf8_4-19.txt
Encodage utilisé (INPUT) : UTF-8
Forme recherchée : trans|트랜스|トランス|性同一性障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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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ne n°197 : ...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Ligne n°198 : [SNS 세상] "사회진출을 앞둔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Ligne n°199 : (BUTTON) 카카오톡에 공유 (BUTTON) 페이스북에 공유 (BUTTON) 트위터에 공유 ...- Ligne n°210 : [SNS 세상] "사회진출을 앞둔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 Ligne n°227 :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이건주 정윤경 인턴기자 = 사회 진출을 앞둔 트랜스젠더 청소년·청년은 트랜스젠더의 사회 활동을
- Ligne n°227 :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이건주 정윤경 인턴기자 = 사회 진출을 앞둔 트랜스젠더 청소년·청년은 트랜스젠더의 사회 활동을
Ligne n°228 : 둘러싸고 표출된 우리 사회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볼까. ...- Ligne n°230 : 자신을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이라고 생각하는 논 바이너리(non-binary) 트랜스젠더 민팽(18)씨와 남성으로
Ligne n°231 : 태어났지만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 여성 연(22)씨를 만났다. '민팽'과 '연'은 이들이 SNS상에서 사용하는 ...
Ligne n°230 : ... 자신을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이라고 생각하는 논 바이너리(non-binary) 트랜스젠더 민팽(18)씨와 남성으로- Ligne n°231 : 태어났지만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 여성 연(22)씨를 만났다. '민팽'과 '연'은 이들이 SNS상에서 사용하는
Ligne n°232 : 활동명이다. ...- Ligne n°239 : 서울 소재 모 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민팽씨는 여대 진학을 꿈꿨지만 숙명여대의 트랜스젠더 A씨 입학 논란을 보고 마음을 돌렸다고
Ligne n°240 : 했다. ...- Ligne n°244 : 그는 "여대가 소수자 인권에 민감하다 보니 저 같은 트랜스젠더를 포용해줄 거라고 믿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 Ligne n°249 : 연씨도 "이번 일은 저와 같은 트랜스젠더가 대대적으로 거절당한 사건이잖아요. 저희는 '벽장 속에 갇혔다'고 표현해요.
Ligne n°250 : 트랜스젠더는 사회 밖으로 나오지 말고, 너희들끼리 계속 안 보이는 곳에 있으라는 거죠"라고 했다. ...
Ligne n°249 : ... 연씨도 "이번 일은 저와 같은 트랜스젠더가 대대적으로 거절당한 사건이잖아요. 저희는 '벽장 속에 갇혔다'고 표현해요.- Ligne n°250 : 트랜스젠더는 사회 밖으로 나오지 말고, 너희들끼리 계속 안 보이는 곳에 있으라는 거죠"라고 했다.
- Ligne n°252 : 이들은 특히 트랜스젠더의 여대 입학이 여성의 권리와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A씨 입학에 반대했던 이들에 대해 큰 아쉬움을
Ligne n°253 : 표했다. ...- Ligne n°258 : 이어 "트랜스젠더와 여성 둘 다 사회적 소수자인데 약자끼리 다툴 것이 아니라 권리를 독점하고 있는 이들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Ligne n°259 : 한다"고 덧붙였다. ...
Ligne n°259 : ... 한다"고 덧붙였다.- Ligne n°260 : 트랜스젠더 민팽(왼쪽)씨와 연씨
Ligne n°261 : 트랜스젠더 민팽(왼쪽)씨와 연씨 ...
Ligne n°260 : ... 트랜스젠더 민팽(왼쪽)씨와 연씨- Ligne n°261 : 트랜스젠더 민팽(왼쪽)씨와 연씨
- Ligne n°265 : 숙대 재학생 가운데 트랜스젠더와 탈의실, 화장실 등을 공유하면 성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불안해하는 이들도 있었다.
- Ligne n°267 : 이에 대해 연씨 등은 "트랜스젠더가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는 주장은 과도한 일반화"라고 반박했다.
- Ligne n°269 : 민팽씨는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공포를 모르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범죄에 연루된 사례 대부분은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단순히
Ligne n°270 : 여장한 남자에 불과했던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트랜스젠더가 혐오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요"라고 토로했다. ...
Ligne n°269 : ... 민팽씨는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들의 공포를 모르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범죄에 연루된 사례 대부분은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단순히- Ligne n°270 : 여장한 남자에 불과했던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트랜스젠더가 혐오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요"라고 토로했다.
- Ligne n°272 : 그는 "'트랜스 여성은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이었으니까 범죄를 저지를 것이고, 신체를 훼손해서까지 자신의 성욕을 채우려 한다'라는
Ligne n°273 : 식의 왜곡된 시선이 우리 사회에 팽배한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 Ligne n°275 :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활동가 준우씨도 "여성의 안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지만 구성원의 조건을 생물학적 기준에 따라 구획
Ligne n°276 : 짓는다고 안전이 담보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며 "소수자 집단의 안전은 '제로섬 게임'처럼 한쪽 집단의 안전을 뺏음으로써 다른 ...- Ligne n°279 : 트랜스젠더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성 정체성으로 인식되기 위해 외형적인 변화를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남성으로
Ligne n°280 : 태어났지만 여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가 화장을 하거나 여성의 옷을 입는 것이다. ...
Ligne n°279 : ... 트랜스젠더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성 정체성으로 인식되기 위해 외형적인 변화를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남성으로- Ligne n°280 : 태어났지만 여성 정체성을 가진 트랜스젠더가 화장을 하거나 여성의 옷을 입는 것이다.
- Ligne n°282 : 트랜스젠더 내에서는 이를 '패싱(passing·외적 모습을 바꿈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성 정체성으로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Ligne n°283 : 것)'이라고 부른다. 패싱을 두고 '트랜스젠더가 기존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상을 강화한다'는 비판이 있다. ...
Ligne n°282 : ... 트랜스젠더 내에서는 이를 '패싱(passing·외적 모습을 바꿈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성 정체성으로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Ligne n°283 : 것)'이라고 부른다. 패싱을 두고 '트랜스젠더가 기존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상을 강화한다'는 비판이 있다.
- Ligne n°285 : 이에 대해 연씨는 "트랜스젠더의 절대적인 수가 적은 상황에서 이들이 기존 사회의 여성상이나 남성상을 강화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Ligne n°286 : 않을까요"라며 "오히려 패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사회에서 흔히 인식되는 여성, 남성의 모습을 취하는 경우도 있어요"라고 ...- Ligne n°289 : 또 "만약 트랜스젠더가 남성적 외모를 가지고 '여성스럽다'고 여겨지는 옷을 입거나 화장을 한다면, 오히려 사회가 규정한 여성상과
Ligne n°290 : 남성상을 뒤흔들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 Ligne n°310 : 트랜스젠더 이슈를 두고 우리 사회의 반응은 냉랭했지만 그래도 이들은 사람을 마주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씨는 바텐더나
Ligne n°311 : 사회복지사를, 민팽씨는 청소년 트랜스젠더 인권 모임 활동가를 꿈꾼다. ...
Ligne n°310 : ... 트랜스젠더 이슈를 두고 우리 사회의 반응은 냉랭했지만 그래도 이들은 사람을 마주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씨는 바텐더나- Ligne n°311 : 사회복지사를, 민팽씨는 청소년 트랜스젠더 인권 모임 활동가를 꿈꾼다.
- Ligne n°313 : "트랜스젠더 청소년들은 보통 학교를 자퇴하는 경우가 많아요. 모의 교실을 만들어 그런 학생들을 가르쳐주며 도움을 주고
Ligne n°314 : 싶어요"라고 민팽씨는 기대에 찬 얼굴로 말했다. ...- Ligne n°316 : 연씨도 웃으며 말했다. "트랜스젠더 노인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는 '불온한 당신'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요. 저도
Ligne n°317 : 언젠가는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담담히 이야기할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Ligne n°325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3/15 06:00 송고- Ligne n°326 : * #트랜스젠더
Ligne n°327 : * #변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