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치맛바람’, 호주 대학까지... ‘헬리콥터 부모’ 증가 [레벨:8] 호주한국신문 | 호주 | 2019.05.02. 13:53 -- 종합(대학생 1).jpeg 성인인 대학생 자녀의 캠퍼스 생활에 학점까지 관리하는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가 호주에서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최근 대학에는 이런 학부모들의 전화문의와 상담 방문이 늘어나 대학들이 학부모까지 상대해야 하는 새로운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 한국 부모들의 자식 ‘뒷바라지’는 유명하다. 그런데 호주에도 자녀에게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모든 일에 관여하는 부모를 뜻하는 일명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학부모들의 관심이 대학생 자녀에게까지도 이어지고 있어 호주 대학교들이 ‘학부모 압력’이라는 새로운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 4329 호주 Federal election-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유권자 인식 file [레벨:8] 호주한국신문 19.05.02. » 호주 자녀 교육 ‘치맛바람’, 호주 대학까지... ‘헬리콥터 부모’ 증가 file [레벨:8]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7 호주 시드니 인구증가-도시 확대 대처할 개발 방안 논의 활발 file [레벨:8] 호주한국신문 19.05.02. 4326 호주 Driving across the Nullarbor Plain: The 10 best places to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