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hier de travail (INPUT) : ./DUMP-TEXT/utf8_3-32.txt
Encodage utilisé (INPUT) : UTF-8
Forme recherchée : "foreign|worker|travailleur|étranger|travailleur|migrant|salarié|expatrié|travailleur|expatrié|외국인|노동자|외국인|근로자|외국인|근로자외국인노동자|이주|노동자|外国|劳工|外籍|劳工|外籍|员工|иностранный|ые|работник|и|экспат|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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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ne n°33 : "이주 노동자 때문에 한국인 일자리가 없다?"
- Ligne n°33 : "이주 노동자 때문에 한국인 일자리가 없다?"
- Ligne n°52 :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 많아요. 한국인들이 일할 데가 없어요."
- Ligne n°52 :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 많아요. 한국인들이 일할 데가 없어요."
- Ligne n°54 : 이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은 살짝 이지러지는 듯했다. 비록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진보적 지식인으로
Ligne n°55 : 자신을 규정하는 그로서는 이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다시 그는 소주 잔을 들이킨다. 슬픈 미소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
Ligne n°55 : ... 자신을 규정하는 그로서는 이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다시 그는 소주 잔을 들이킨다. 슬픈 미소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Ligne n°56 :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눈은 이미 충혈되었다. 외국인노동자와 일자리를 경쟁해야 하는 자신의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 Ligne n°56 :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눈은 이미 충혈되었다. 외국인노동자와 일자리를 경쟁해야 하는 자신의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Ligne n°57 : 듯했다. ...
Ligne n°61 : ... 년간 노가다 인력시장에서 전전한 그를 다시 만났다. 그에게 보이던 패기는 삶이 주는 상처들로 사라지고 없었다. 노가다 인력시장이- Ligne n°62 : 체험학습의 장이 아니라 생계를 유지할 유일한 방편이 될 때 인터내셔널리스트인 그는 이렇게 말했다. "외국인노동자가 너무
- Ligne n°62 : 체험학습의 장이 아니라 생계를 유지할 유일한 방편이 될 때 인터내셔널리스트인 그는 이렇게 말했다. "외국인노동자가 너무
Ligne n°63 : 많아요." ...
Ligne n°63 : ... 많아요."- Ligne n°64 : 평등노동네트워크가 얼마 전 주최한 외국인노동자문제 토론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 건설지부 간부로 일했던 노동자 한 분은 패널로
- Ligne n°64 : 평등노동네트워크가 얼마 전 주최한 외국인노동자문제 토론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 건설지부 간부로 일했던 노동자 한 분은 패널로
- Ligne n°64 : 평등노동네트워크가 얼마 전 주최한 외국인노동자문제 토론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 건설지부 간부로 일했던 노동자 한 분은 패널로
Ligne n°65 : 참석해서 건설업계는 외국인에 의해서 거의 점령당하다시피 했다고 하소연했다. 민주노조의 오랜 투쟁의 결과 돌아 온 것은 ...
Ligne n°64 : ... 평등노동네트워크가 얼마 전 주최한 외국인노동자문제 토론회에 참가했다. 민주노총 건설지부 간부로 일했던 노동자 한 분은 패널로- Ligne n°65 : 참석해서 건설업계는 외국인에 의해서 거의 점령당하다시피 했다고 하소연했다. 민주노조의 오랜 투쟁의 결과 돌아 온 것은
Ligne n°66 : 외국인노동자의 일자리뿐이라고 한다. 최근 작업에 들어간 공사현장에서 3팀중 1팀만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
Ligne n°65 : ... 참석해서 건설업계는 외국인에 의해서 거의 점령당하다시피 했다고 하소연했다. 민주노조의 오랜 투쟁의 결과 돌아 온 것은- Ligne n°66 : 외국인노동자의 일자리뿐이라고 한다. 최근 작업에 들어간 공사현장에서 3팀중 1팀만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 Ligne n°66 : 외국인노동자의 일자리뿐이라고 한다. 최근 작업에 들어간 공사현장에서 3팀중 1팀만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Ligne n°67 : 한국인노동자들이 일을 잡은 것도 민주노총의 산하였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완벽히 외국인으로만 구성해서 혹시나 문제가 될 것을 ...
Ligne n°66 : ... 외국인노동자의 일자리뿐이라고 한다. 최근 작업에 들어간 공사현장에서 3팀중 1팀만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Ligne n°67 : 한국인노동자들이 일을 잡은 것도 민주노총의 산하였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완벽히 외국인으로만 구성해서 혹시나 문제가 될 것을
- Ligne n°67 : 한국인노동자들이 일을 잡은 것도 민주노총의 산하였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완벽히 외국인으로만 구성해서 혹시나 문제가 될 것을
Ligne n°68 : 우려한 기업의 구색 맞추기용으로 들어간 것이었다. 만약 민주노총이라는 우산이 없었다면 자신들을 부르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자조적인 ...
Ligne n°69 : ... 말을 내뱉었다.- Ligne n°70 :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들어 왔다. 들어와도 너무 많이 너무 급격히 들어왔다. 누군가는 말한다.
- Ligne n°70 :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들어 왔다. 들어와도 너무 많이 너무 급격히 들어왔다. 누군가는 말한다.
- Ligne n°72 : 세계화시대에 외국인은 들어오고 한국인은 나가고 이것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것 아니냐고.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간과되는 것이
Ligne n°73 :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일하는 건설업과 요식업의 일자리는 한국인에게 과연 어떤 의미인가 하는 것이 그것이다. ...
Ligne n°72 : ... 세계화시대에 외국인은 들어오고 한국인은 나가고 이것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것 아니냐고.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간과되는 것이- Ligne n°73 :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일하는 건설업과 요식업의 일자리는 한국인에게 과연 어떤 의미인가 하는 것이 그것이다.
- Ligne n°73 :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일하는 건설업과 요식업의 일자리는 한국인에게 과연 어떤 의미인가 하는 것이 그것이다.
Ligne n°74 : 한국자본주의는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이 수립된 이래 비약적인 고속성장을 지속해왔다. 무한정 유지될 것 같던 고속성장은 ...
Ligne n°76 : ... 때문이었다. 중국의 급속한 공업화로 노동집약적 비교우위에 기반하던 산업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노동집약적 제조업에 근무하던 많은- Ligne n°77 : 노동자들이 건설·음식·숙박업 등의 서비스부문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제조업고용이 줄어들면서 소득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은 이미
Ligne n°78 : 선진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
Ligne n°90 : ... 돈을 벌어가는 편의점 사장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경제환경에서 자영업 도전이 한번 실패할 경우 바로 극빈층으로 떨어지게 된다.- Ligne n°91 : 이런 경계선상의 사람들이 주로 들어가는 사업장이 건설현장과 식당이다. 그런데 이런 곳은 이제 외국인노동자들로 넘쳐나고 있다.
- Ligne n°91 : 이런 경계선상의 사람들이 주로 들어가는 사업장이 건설현장과 식당이다. 그런데 이런 곳은 이제 외국인노동자들로 넘쳐나고 있다.
Ligne n°92 : 정부는 하층노동자를 위한 마지막 안전판마저 제거해버린 것이다. ...
Ligne n°91 : ... 이런 경계선상의 사람들이 주로 들어가는 사업장이 건설현장과 식당이다. 그런데 이런 곳은 이제 외국인노동자들로 넘쳐나고 있다.- Ligne n°92 : 정부는 하층노동자를 위한 마지막 안전판마저 제거해버린 것이다.
Ligne n°93 : 신자유주의에 기반한 세계화에 따르는 당연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는 각 국가마다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
Ligne n°99 : ... 기업들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이익을 만끽해 왔다. 이류에 머물던 한국제품은 세계일류제품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Ligne n°100 : 신자유주의의 수혜자의 이익을 국가는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신자유주의의 피해자인 하층노동자들의 이익은 어떻게 되었을까?
Ligne n°101 : 신자유주의 세계화시대에 대부분의 국가는 노동유연화와 복지를 동시에 추구한다. 노동유연화는 세계화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 복지는 ...
Ligne n°103 : ... 무제한적으로 도입되었다. 부족한 복지를 겨우 보충해 온 것이 건설과 요식업일자리였다. 그러나 이마저도 정부는 암묵적으로- Ligne n°104 : 완전개방하고 말았다. 하층노동자를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어디에도 없었다는 증거다.
Ligne n°105 : 한 국가가 자국의 하층노동자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는 자신의 노동시장을 어떻게 보호하는가와 직결된다. 통계가 하나 있다. 인구 ...
Ligne n°104 : ... 완전개방하고 말았다. 하층노동자를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어디에도 없었다는 증거다.- Ligne n°105 : 한 국가가 자국의 하층노동자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는 자신의 노동시장을 어떻게 보호하는가와 직결된다. 통계가 하나 있다. 인구
Ligne n°106 : 1억3천의 일본에는 불법체류자가 6만명에 불구하지만 인구 5천만에 불과한 한국의 경우 22만명에 이른다. 인구 대비 8배의 ...
Ligne n°107 : ... 차이다. 이 8배의 차이는 하층노동계급을 바라보는 두 나라 기득권층의 배려의 크기에 다름 아니다.- Ligne n°108 : 교수, 공무원, 교사, 변호사 전문직들로 가득한 한국의 진보대중들은 외국인노동자라고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사장님 나빠요"를
- Ligne n°108 : 교수, 공무원, 교사, 변호사 전문직들로 가득한 한국의 진보대중들은 외국인노동자라고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사장님 나빠요"를
Ligne n°109 : 외친다. 개그프로그램의 대사였던 "사장님 나빠요"는 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거부감을 주제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20여년 전부터 ...
Ligne n°108 : ... 교수, 공무원, 교사, 변호사 전문직들로 가득한 한국의 진보대중들은 외국인노동자라고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사장님 나빠요"를- Ligne n°109 : 외친다. 개그프로그램의 대사였던 "사장님 나빠요"는 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거부감을 주제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20여년 전부터
Ligne n°110 : 경기도 가난한 외곽에 살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을 많이 봤다. 가끔 한국인 사장에게 맞아서 얼굴을 찌푸린 채 다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
Ligne n°109 : ... 외친다. 개그프로그램의 대사였던 "사장님 나빠요"는 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거부감을 주제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20여년 전부터- Ligne n°110 : 경기도 가난한 외곽에 살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을 많이 봤다. 가끔 한국인 사장에게 맞아서 얼굴을 찌푸린 채 다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 Ligne n°110 : 경기도 가난한 외곽에 살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을 많이 봤다. 가끔 한국인 사장에게 맞아서 얼굴을 찌푸린 채 다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 Ligne n°110 : 경기도 가난한 외곽에 살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을 많이 봤다. 가끔 한국인 사장에게 맞아서 얼굴을 찌푸린 채 다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 Ligne n°110 : 경기도 가난한 외곽에 살면서 외국인노동자들을 많이 봤다. 가끔 한국인 사장에게 맞아서 얼굴을 찌푸린 채 다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Ligne n°111 : 만나기도 했다. 동네에서 영어가 되는 유일한 사람이었기에 나에게 이런 저런 억울함을 하소연하기도 했다. 나는 그들에게 공감하면서 ...
Ligne n°113 : ... 때는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던 손가락 잘린 사람들이 종종 보였다. 동네 아주머니들 중에는 평생에 걸친 노동으로 관절마디가- Ligne n°114 : 성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다. 이 아주머니들은 고통을 없애고자 판피린같은 진통제를 상시적으로 복용하고 있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 Ligne n°114 : 성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다. 이 아주머니들은 고통을 없애고자 판피린같은 진통제를 상시적으로 복용하고 있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Ligne n°115 : 하소연하는 고통과 학대는 하층서민들의 경우 일상의 삶이었던 것이다. ...
Ligne n°118 : ... 않은데 말이죠" 제조업의 대표적인 생산방식인 토요타방식은 많은 기업들이 따라하고 싶어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토요타방식은 말처럼- Ligne n°119 : 쉽지 않다. 토요타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현장노동자의 고숙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노동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 Ligne n°119 : 쉽지 않다. 토요타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현장노동자의 고숙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노동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Ligne n°120 : 노동자가 자신의 일만이 아니라 주위전체의 생산과정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것은 결국 현장경험이 축적되어야 가능한 ...
Ligne n°119 : ... 쉽지 않다. 토요타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현장노동자의 고숙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노동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Ligne n°120 : 노동자가 자신의 일만이 아니라 주위전체의 생산과정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것은 결국 현장경험이 축적되어야 가능한
Ligne n°121 : 일이다. 그런데 그 회사의 현장노동자는 특히 신입직원은 2,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렇게 해서는 ...
Ligne n°120 : ... 노동자가 자신의 일만이 아니라 주위전체의 생산과정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것은 결국 현장경험이 축적되어야 가능한- Ligne n°121 : 일이다. 그런데 그 회사의 현장노동자는 특히 신입직원은 2,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렇게 해서는
Ligne n°122 : 현장노동자의 숙련은 언감생심이었다. ...
Ligne n°121 : ... 일이다. 그런데 그 회사의 현장노동자는 특히 신입직원은 2,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렇게 해서는- Ligne n°122 : 현장노동자의 숙련은 언감생심이었다.
- Ligne n°124 : 현장노동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장은 생산부장의 전적인 관리하에 통제되고 있었다. 노동자들이 절절하게 말한 것은 인격적
- Ligne n°124 : 현장노동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장은 생산부장의 전적인 관리하에 통제되고 있었다. 노동자들이 절절하게 말한 것은 인격적
Ligne n°125 : 모독이었다. 생산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주먹다짐이 있었고 고성이 오갔다. 노동자들은 생산현장에서 주눅 들어 있었고 오로지 시간만 ...
Ligne n°124 : ... 현장노동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장은 생산부장의 전적인 관리하에 통제되고 있었다. 노동자들이 절절하게 말한 것은 인격적- Ligne n°125 : 모독이었다. 생산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주먹다짐이 있었고 고성이 오갔다. 노동자들은 생산현장에서 주눅 들어 있었고 오로지 시간만
Ligne n°126 : 가는 것을 바랄 뿐이었다. 20,30대 성인노동자들이 욕을 듣고 멱살을 잡히는 현장분위기에 익숙해지면서 그들은 생산현장의 주체가 ...
Ligne n°125 : ... 모독이었다. 생산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주먹다짐이 있었고 고성이 오갔다. 노동자들은 생산현장에서 주눅 들어 있었고 오로지 시간만- Ligne n°126 : 가는 것을 바랄 뿐이었다. 20,30대 성인노동자들이 욕을 듣고 멱살을 잡히는 현장분위기에 익숙해지면서 그들은 생산현장의 주체가
Ligne n°127 : 아니라 방관자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다행히 기업대표는 이런 문화를 철저히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었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
Ligne n°127 : ... 아니라 방관자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다행히 기업대표는 이런 문화를 철저히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었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Ligne n°128 : 모른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말하는 학대는 그들만을 타깃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국 하층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일 뿐이다.
- Ligne n°128 : 모른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말하는 학대는 그들만을 타깃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국 하층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일 뿐이다.
- Ligne n°128 : 모른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말하는 학대는 그들만을 타깃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국 하층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일 뿐이다.
Ligne n°129 : 한국인들이 일하지 않아서 외국인을 들여와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인은 노동의욕이 없고 편하게 사는 데 익숙해서 또는 기득권층이 ...
Ligne n°128 : ... 모른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말하는 학대는 그들만을 타깃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국 하층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일 뿐이다.- Ligne n°129 : 한국인들이 일하지 않아서 외국인을 들여와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인은 노동의욕이 없고 편하게 사는 데 익숙해서 또는 기득권층이
Ligne n°130 : 말하듯이 배가 불러서 일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다. 도저히 일할 수 없는 근무환경은 개선하지 않고 "왜 일하지 않느냐"라고만 ...
Ligne n°130 : ... 말하듯이 배가 불러서 일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다. 도저히 일할 수 없는 근무환경은 개선하지 않고 "왜 일하지 않느냐"라고만- Ligne n°131 : 다그친다. 그런 후 기득권층은 외국인노동자를 불러 온다. 외국인들은 아직 의욕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함정이
- Ligne n°131 : 다그친다. 그런 후 기득권층은 외국인노동자를 불러 온다. 외국인들은 아직 의욕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함정이
- Ligne n°131 : 다그친다. 그런 후 기득권층은 외국인노동자를 불러 온다. 외국인들은 아직 의욕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함정이
Ligne n°132 : 있다. 그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신의 국가와 한국과의 환율 차이 때문이다. 외국인노동자들은 몇 년간만 고생하면 ...
Ligne n°131 : ... 다그친다. 그런 후 기득권층은 외국인노동자를 불러 온다. 외국인들은 아직 의욕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함정이- Ligne n°132 : 있다. 그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신의 국가와 한국과의 환율 차이 때문이다. 외국인노동자들은 몇 년간만 고생하면
- Ligne n°132 : 있다. 그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신의 국가와 한국과의 환율 차이 때문이다. 외국인노동자들은 몇 년간만 고생하면
Ligne n°133 : 힘든 삶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한국인들은 저임금노동을 통해서는 삶의 굴레에서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
Ligne n°135 : ... 부여한다. 기회와 위기를 앞에 두고 각 국가들은 자신들 나름의 국가전략을 짠다. 국가의 전략은 국가 내부의 정치역학에 따라- Ligne n°136 : 달라진다. 노동자와 서민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이 눈을 부릅뜨고 있는 곳에서는 세계화의 추세를 외면하지는 않으면서도 혹시나 있을 수
Ligne n°137 :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그러나 서민들의 눈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곳 즉 민중들의 의사가 대표되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