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동행, 가을가을했던 내장산 단풍놀이 때가 종종 있답니다. 이처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엄마의 주름을 보고 느껴지는 슬픔은 자식이라면 당연히 가질 수 밖에 오늘 이렇게 어머니 얘기로 시작한 이유는 지난 가을, 엄마와 함께 내장산 단풍놀이를 다녀왔기 때문이에요. 내장산은 인터넷 녹색 창에 <단풍 명소>를 검색하면 항상 탑10안에 들 정도로 단풍으로 유명한 지역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엄마와의 가을가을했던 무심하게 던진 엄마의 한마디가 저희 모녀를 내장산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엄마 덕분에 절정의 시기에 더 좋은 구경을 하였기에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엄마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하죠? 사진이 남는 거라 그랬는데.. 엄마랑 커플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엄마와의 커플 사진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장산까지 왔던 것은 모처럼 만에 엄마와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엄마와의 동행, 가을가을했던 내장산 단풍놀이 (0)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