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hier de travail (INPUT) : ./DUMP_TEXT/3-38.txt
Encodage utilisé (INPUT) : utf-8
Forme recherchée : \bmaman|mamma|엄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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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ne n°27 : ... 예스러운 그림책 한 권을 집어 들었다.- Ligne n°28 : “엄마, 읽어 주세요.”
Ligne n°29 : 제목은 <오래된 골목>. 사방치기를 하는 아이들 모습이 그려진 표지를 보니 빙그레 웃음이 나왔다. 꼬불꼬불 좁다란 길을 따라 ...
Ligne n°32 : ...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 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Ligne n°33 : “엄마, 엄마도 골목에서 놀았어요?”
Ligne n°34 : “그럼. 골목에서 외삼촌과 이모까지 삼 남매가 해가 질 때까지 뛰어놀았지.” ...
Ligne n°38 : ... 며칠 뒤 외가의 안방 장롱을 뒤져 여러 권의 앨범 가운데서도 가장 낡은 앨범 한 권을 찾아냈다. 나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고스란히- Ligne n°39 : 담겨 있었다. 첫돌 사진, 세 살 무렵 엄마 손을 잡고 남동생과 함께 걷는 모습,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 여섯 살 무렵
Ligne n°40 :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가 찍은 단체 사진 등. ...
Ligne n°40 : ...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가 찍은 단체 사진 등.- Ligne n°41 : “엄마, 팬티 보여요!” “엄마, 지금 코 파는 거예요?” “이 총 누구 거예요?” “엄마, 귀여워요.”
- Ligne n°41 : “엄마, 팬티 보여요!” “엄마, 지금 코 파는 거예요?” “이 총 누구 거예요?” “엄마, 귀여워요.”
- Ligne n°41 : “엄마, 팬티 보여요!” “엄마, 지금 코 파는 거예요?” “이 총 누구 거예요?” “엄마, 귀여워요.”
Ligne n°42 : 쌍둥이는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던 끝에, 꽃다발을 손에 든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을 보더니 괴성을 질렀다. ...
Ligne n°42 : ... 쌍둥이는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던 끝에, 꽃다발을 손에 든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을 보더니 괴성을 질렀다.- Ligne n°43 : “이야! 우리 엄마, 상 탔다!!! 엄마, 무슨 상 탔어요? 대상 탔어요? 대상?”
- Ligne n°43 : “이야! 우리 엄마, 상 탔다!!! 엄마, 무슨 상 탔어요? 대상 탔어요? 대상?”
Ligne n°44 : “아니… 엄마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이야.” ...
Ligne n°43 : ... “이야! 우리 엄마, 상 탔다!!! 엄마, 무슨 상 탔어요? 대상 탔어요? 대상?”- Ligne n°44 : “아니… 엄마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이야.”
Ligne n°45 : 아침마다 늦잠 자느라 어린이집에서 지각대장은 맡아놓았으면서도, 늘 “초등학교 가고 싶어!”하고 외치던 쌍둥이의 귀가 번쩍 ...
Ligne n°55 : ... 밖으로 나오면 안 되는데, 여기서는 모래를 들고 뛰어다녀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신이 났다.- Ligne n°56 : “엄마, 흙은 왜 부드러워요?”
Ligne n°57 : “가루니까. 가루는 부드럽잖아. 밀가루 만져 보면 부드럽지?” ...
Ligne n°76 : ... 구슬에 머문다.- Ligne n°77 : “엄마, 이거 뭐예요? 개구리 알 같아요.”
Ligne n°78 : “아, 이건 구슬이라는 거야. 엄마, 아빠 어린 시절엔 이걸로 구슬치기하면서 놀았어.” ...
Ligne n°77 : ... “엄마, 이거 뭐예요? 개구리 알 같아요.”- Ligne n°78 : “아, 이건 구슬이라는 거야. 엄마, 아빠 어린 시절엔 이걸로 구슬치기하면서 놀았어.”
Ligne n°79 : 아이는 구슬을 두 묶음이나 사서는 부자가 된 듯 주머니에 가득 넣고 나온다. ...
Ligne n°85 : ... 미끄럼틀, 정글짐과 구름사다리가 있었다. 지금은 사라진 정글짐 자리에 커다란 대형 미끄럼틀이 놓여 있었다.- Ligne n°86 : “엄마, 엄마도 미끄럼틀 타는 걸 좋아했어요?”
Ligne n°87 : “아니, 엄마는 미끄럼틀보다 그네 타는 걸 더 좋아했어. 그네를 타다 보면 조금씩 하늘 위로 올라가는 것 같았거든.” ...
Ligne n°108 : ... 4층짜리 빌라들이 들어서 있다.- Ligne n°109 : “여기가 엄마 집이었어.”
Ligne n°110 : “엄마 집?” ...
Ligne n°109 : ... “여기가 엄마 집이었어.”- Ligne n°110 : “엄마 집?”
Ligne n°111 : “어. 오른쪽 집 지하 셋방에 살다가 왼쪽 집 2층으로 이사를 가서 한참 동안 살았지. 이 골목 아이들이 모두 친구였는데.” ...
Ligne n°111 : ... “어. 오른쪽 집 지하 셋방에 살다가 왼쪽 집 2층으로 이사를 가서 한참 동안 살았지. 이 골목 아이들이 모두 친구였는데.”- Ligne n°112 : “그럼 엄마 친구들은 다 어디 있어요?”
Ligne n°113 : “글쎄… 보고 싶다.” ...
Ligne n°113 : ... “글쎄… 보고 싶다.”- Ligne n°114 : “엄마 친구들을 볼 수 없어요?” 큰아이가 눈을 크게 뜨며 묻는다.
Ligne n°115 : “어른이 되면, 볼 수 없는 게 많아져.” ...
Ligne n°126 : ... 주문만 받고 있단다.- Ligne n°127 : “엄마, 그럼 우리 떡볶이 못 먹는 거예요?”
Ligne n°128 : 떡볶이를 좋아하는 여섯 살 어린이들을 위해 근처 떡볶이 집을 물색했지만 분식집이 다 문을 닫았다. 재건축을 앞둔 오래된 골목이라 ...
Ligne n°135 : ... 일주일쯤 지나 아이들에게 물었다.- Ligne n°136 : “엄마랑 엄마 학교 갔던 거 기억나?”
Ligne n°137 : “네, 기억나요. 운동장이 아주 넓었어요. 막 뛰어다니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말을 기대했는데 아이의 대답은 의외였다. ...
Ligne n°139 : ... 여행은 그림의 떡이었을까. 그때 큰아이가 입을 연다.- Ligne n°140 : “골목길을 걸어 엄마 집에 갔었잖아요. 학교 운동장에 그림을 그리고 놀았고, 엄마가 다니던 길을 걸었고요. 문방구에서 장난감
Ligne n°141 : 뽑고 구슬도 샀어요. 형아들이 그린 그림도 봤잖아요. 그 그림에 미니언즈도 있었고요. 맛있는 떡볶이도 먹고 놀이터에서 미끄럼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