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경제 mbn 매일경제TV 매경이코노미 luxmen citylife golf for women M-print rayM MBN매일방송 뉴스 예능 교양 드라마 검색 뉴스 다시보기 이슈플러스 연예 포토 온에어 편성표 전체 정치 사회 경제 국제 증권 부동산 문화 스포츠 연예 생활/건강 지역 뉴스 > 사회 주택도시보증, 엘시티에 대한 ‘이상한’ 추가 보증 기사입력 2016-11-21 14:53 print mail facebook twitter kakao 댓글 0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800억원대의 채무를 이행하지 못한 엘시티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에게 엘시티 사업과 관련 1조9000억원의 분양보증서를 발급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과거 특혜시비로 얼룩졌던 이 회장의 부산 다대·만덕 택지개발 사업과 관련해 1041억원을 빌려주거나 투자했지만 이 회장 측의 사업약정 위반으로 용지매각 등을 통해 834억원만을 회수하는데 그쳤다. 이후 돌려받지 못한 원금 207억원과 이자 400억원에 대한 법원의 확정판결도 받았고, 법원에 이 회장에 대해 채무 불이행자 등록도 신청했다.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이 회장에 대한 채권은 지연이자를 포함해 총 1800억원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공사는 이 회장이 실질적 경영자인 청안건설이 시행 주체로 참여한 엘시티 사업에 1조9000억원대의 분양보증서를 발급해줬다. 공사 측은 이에 대해 ”엘시티 사업장 보증심사 때 주주명부 등 제반서류를 검토했지만, 보증신청인인 엘시티PFV의 경영실권자가 이영복 회장임을 명백히 입증할 수 있는 사항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공사는 이 회장이 경영실권자라는 의혹이 있는 청안건설이 보증신청인 엘시티PFV의 주주였던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부실보증심사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사 측은 “이 회장의 실소유주인 청안건설이 엘시티PFV 주주라는 것을 알았지만, 타 회사로 이미 주식을 양도했고,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라 거래대금이 지급된 사실이 증빙자료를 통해 확인됨에 따라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인기영상 시선집중 키워드 뉴스 투데이 핫클릭 스타 핫뉴스 이전 다음 금주의 프로그램 (BUTTON) 이전 1/2 (BUTTON) 다음 화제 영상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AD 주요뉴스더보기 MBN 인기포토 IFRAME: photoiframe 아이프레임 미지원 장치에서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 서비스 전체보기 tv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 천국의 눈물 대한민국 정치비사 TV 영화 수상한 가족 사랑도 돈이 되나요 갈수록 기세등등 뱀파이어 아이돌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왓츠업 예능 내 손안의 부모님 사돈끼리 고수의 비법 황금알 엄지의 제왕 속풀이쇼 동치미 아궁이 알토란 천기누설 스포츠 야 비밥바룰라 예능 특집 프로그램 교양 나는 자연인이다 여행생활자 집시맨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부부수업 파뿌리 어느 날 갑자기 휴먼다큐 사노라면 MBN Y 포럼 활기찬 주말 해피라이프 현장르포 특종세상 소나무 스마일 어게인 시티라이프 NEWS 전체 정치 경제 사회 증권 부동산 뉴스제보 국제 문화 연예 스타 스포츠 생활ㆍ건강 동영상 날씨 뉴스·시사 프로그램 MBN 뉴스8 이 한 장의 사진 굿모닝 MBN 뉴스 이슈 뉴스 BIG 5 전국네트워크뉴스 MBN 뉴스와이드 주말 굿모닝 월드 이정석의 힐링 여행 MBN Y 포럼 김주하의 진실 뉴스 피플 아침 매일경제 뉴스파이터 MBN 뉴스와이드 시사스페셜 MBN 스포츠8 안전 대한민국 오늘의 여론조사 MBN 뉴스특보 뉴미디어 DMB TV 모바일 MBN 카카오스토리 교육·재테크 증권 부동산 라이프 헬스 날씨 MBN MBN 소개 제휴 안내 TV 광고 이용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운영정책 고객센터 뉴스제보 RSS SNS 트위터 페이스북 [MBN Family Site...] 매일방송 대표이사 : 장승준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 (주)매일방송 |오시는길|대표전화 02-2000-3114 매경닷컴 대표이사 : 진성기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043 MBN의 모든 기사 및 영상(콘텐츠)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MBN 매일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IE8.0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시작페이지 설정 즐겨찾기 MBN모바일 QR코드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클린사이트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