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투스테이지] 이상함 그 이상의 전방위적 예술가, 문화다방 이상한 [플레이투스테이지] 이상함 그 이상의 전방위적 예술가, 문화다방 이상한 앨 송 플레이투스테이지. 문화다방 이상한 앨리스 윤사비나 대표와의 인터뷰. Q. '문화다방 이상한 앨리스의 대표'로 되어 있는데 이름이 좀 특이하다. 의 ㄴ 원래는 극단 이상한 앨리스였다. 처음엔 동명의 연극으로 극단을 시작했 첫 번째 연극인 'Live theater 이상한 앨리스'는 동화'이상한 나라의 앨리 스'의 이야기처럼 꿈에서 이상한 나라에 다녀오는 내용이었다. 그 연극을 하면서 과연 '이상한 것'이 무엇인가의 고민을 해보았다. 평소에 사람들은 나보고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과연 무엇이 '이상한 것'인가. '세상이 더 이상하지 않나?' 이런 질문을 던지던 와중에 차라리 우리가 이상 한 것을 만들어 오는 관객들이 그 공연을 보고 이상한 것이 과연 무엇인지 이상한 앨리스 중에는 여자 앨리스도 있고, 남자 앨리스도 있고, 나 같은 대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