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색에 대해서는 색 (불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기본 성질 색상 채도 명도 원색 보색 색상환 색 목록 -- 유채색: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분홍 갈색 색의 이용 생물학: 보호색 경계색 디지털: 웹 색상 관련 항목 -- 색(色) 또는 색깔(色-, 문화어: 색갈), 빛깔(문화어: 빛갈)은 색각^[1]으로 느낀 빛의 주파수(또는 파장)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색상들을 말한다. 갈색, 고동색과 같이 서로 다른 색상들에 대해 붙인 이름들을 말하기도 한다. -- * 3 삼원색 + 3.1 삼원색과 색의 혼합 * 4 물체의 색 -- 인간의 색각은 넓은 스펙트럼을 갖는 전자기파인 빛의 특정 영역에 대해서만 감지할 수 있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빛을 가시광선이라고 부르며, 파장이 대략 400나노미터 에서 700나노미터 사이인 빛이다. -- 특정한 색을 나타내는 주요 속성으로는 색상, 채도, 명도가 있다. 색상은 빛의 파장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채도는 빛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명도는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이 부분의 본문은 삼원색입니다. 빛의 삼원색 (가산혼합) 색의 삼원색 (감산혼합) 눈은 망막에 있는 간상 세포와 원추 세포를 통해 색을 느낀다. 눈에는 서로 다른 빛에 더 잘 반응하는 세 종류의 원추 세포가 있다. 이들 원추 세포는 각각 노랑~주황색, 녹색, 파랑의 파장에 가장 잘 반응하며 각각의 원추 세포는 반응 정도에 단백질의 일종인 옵신을 분비하여 시신경을 자극한다. 이것이 색의 특성 중의 하나인 삼원색의 생리학적인 바탕이다. [편집] 삼원색과 색의 혼합 삼원색은 가산혼합과 감산혼합에서 기본이 되는 색이다. 각각의 혼합 방식에 따라 다른 색들은 삼원색의 적절한 비율로 표현된다. * 가산혼합의 삼원색 색 이름 웹 색상 빨강 #FF0000 -- 색 이름 웹 색상 마젠타 #FF00FF -- 물체의 색은 물체가 갖는 광학성 때문에 존재한다. 물체는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하거나 투과한다. 눈이 느끼는 물체의 색은 물체가 반사하는 빛의 파장에 의한 것이다. 이를테면, 빨간 꽃은 빛의 다른 파장들을 대부분 흡수하고 빨간색에 해당하는 파장을 반사한다. -- * 가시광 * 색상환 * 삼원색 * 웹 색상 * RGB 가산혼합 -- 색 * 네이버 캐스트 - 색의 근원은? Color template.gif 이 글은 색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Optics stub.png 이 글은 광학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분류: 색 숨은 분류: 색에 관한 토막글 | 광학에 관한 토막글 물체의 색은 모양과 더불어 사람이 바깥 세상의 사물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어떻게 색을 느낄 수 있을까? 물체가 고유의 색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체에 빛이 비추어지는 상황에 따라 색이 달라져 보이는 것이나 빛이 없으면 색도 없어지는 것으로 보아 색은 빛과 밀 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오른쪽 그림은 빨강, 노랑, 파랑의 색의 삼원색과 이들을 조합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색이다. 이 삼원색을 기본색이라 하고 이들이 1:1 조합되어 만든 색을 이차색, 이차색이 1:1로 조합된 색을 삼차색이라 한다. -- 빛을 아래 그림처럼 프리즘에 비추거나 비온 뒤 무지개를 보면 빨주노초파남 보의 7색으로 나누어 지는 것으로 보아 백색의 태양빛이나 불빛이 실은 그 속에 많은 색의 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파동으로서의 빛 이 파장이나 진동수에 따라 물질에서 빛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프리즘이나 물방울에 의해 빛은 파장별로 분해가 되고 이로부터 파장이 바로 색을 결정 한다고 할 수 있다. 물질의 굴절률이 파장(진동수)에 의존하는 것을 분산이 -- 유리를 삼삭기둥 형태로 만들어 빛를 비추면 파장에 따라 꺽어지는 각도가 달라 그림처럼 무지개 색이 보인다. 이 프리즘은 유리의 빛의 분산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 우리 눈은 빛의 파장에 따라 색을 다르게 인식하지만 파장이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빛을 감지하지 못한다. 대체로 파장이 400nm~700nm 범위가 빛 을 특정한 색으로 느낄 수 있어 이를 가시광선이라 한다. 좁은 의미로서의 빛은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가시광선을 말하고, 넓은 의미에서는 파장에 관 -- 색의 인식 우리 눈의 망막에는 추상체, 간상체라는 두 종류의 시세포가 있는데 한낮의 밝은 상황에서는 추상체가 자극되어 색을 느낄 수 있지만 밤이나 어두운 조 명에서는 추상체보다 더 감도가 뛰어나지만 색에 대한 식별력이 없는 간상체 가 작용하여 흑백사진과 같은 영상을 느끼게 된다. 추상체 내에는 특정한 파 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 종류의 세포가 있어 각 세포에 걸리는 자극의 정 도에 따라 색을 다르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이 세 종류의 세포 가 감응하는 파장의 범위와 감도를 나타내고 있다. R로 표현한 세포는 가시 광선 전체에 걸쳐서 넓게 빛을 받아들이지만 대체로 붉은 빛에 속하는 580nm 주변을 더욱 강하게 받아 들인다. 한편 G는 노랑과 녹색을, B는 청색을 느낀 다. R, G, B의 세 세포에 걸리는 자극의 강도가 달라지면 색을 다르게 느끼 고, 실제의 스펙트럼이 다르다 하여도 세 자극의 자극이 같다면 같은 색으로 느낀다. -- 우리 눈의 망막에 있는 추상체의 R, G, B 세 세포가 인지하는 파장별 자극의 정도를 나타낸 그래프로서 이 세 자극 값에 따라 색을 다르게 느낀다. -- CIE 색도와 색의 표현 색의 명명 사람이 어렸을 때 색을 느끼고 식별하게 된 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색에 대한 분별력이 커진다. 보통 따로 떨어진 별개의 색의 경우 수십 종을, 색에 대한 감각이 아주 뛰어난 화가도 1000종 정도를 별개의 색으로 알아본다. 그 러나 두 색을 나란히 놓고 비교시켰을 때 양쪽이 같은 색인가 다른 색인가를 식별하는 능력은 아주 뛰어나서 750만 색을 분별할 수 있다. 50여종이라면 그 색이 대표하는 물체의 이름이나 복합어로서 나름대로 색의 이름을 붙일 수 있지만 750만 색의 정도라면 명명이 불가능 해진다. 이에 따라 색채를 수 치로 명명할 수 있는 표색의 여러 방법이 고안되었다. 사람은 눈의 세 개의 세포에 주어지는 자극의 값으로 색을 인지하므로 이 자 극의 값을 색을 표현하는 기본 수치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임의의 색 은 삼차원상의 한 점으로 나타낼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파장별 스펙트럼 분 -- 색의 측정 -- 를 가지고 있는 세 개의 전등을 합성하여 옆에 비추어 서로 비교한다. 이때 세 전등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미지의 빛과 같은 색으로 느끼도록 각각을 조절한다. 이때 세 전등에 걸리는 전류나 거리로부터 밝기를 산출하여 이 세 값으로 미지 빛의 색의 값으로 삼는다. 여기서 r[1]의 경우 - 값으로 표현한 것은 밝기가 음의 값일 수 없으므로 미지의 빛에 음으로 표현한 양만큼 추가 -- CIE 색도 위에서 설명한 실험의 절차로 빛의 색도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번거로우므로 우선 색을 알고 싶은 미지의 빛의 스펙트럼 - 파장별 밝기 [eq3.gif] 를 분 광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한다. 그리고 이 함수를 오른쪽의 그래프로 표현한 -- (왼편 식처럼 빛의 색을 X, Y, Z로 표현하면 P[1], P[2]의 두 빛이 합성되었 을 때 X, Y, Z값은 벡터처럼 합성된다.) 즉 세 그래프는 색의 세 좌표값을 값을 구하기 위한 모함수가 된다. 한편 색 은 상대적인 값에 의존하므로 X, Y, Z의 세 값을 다음과 같이 X+Y+Z로 규격 화하여 각각을 x, y, z라 하고 이를 색을 표현하는 좌표 값으로 삼을 수 있 을 것이다. 여기서 x+y+z는 규격화에 의해 1로 유지되므로 한 색상은 x, y, z 중 두 값으로 표현된다. -- (빛의 색을 x, y, z로 표현하면 빛의 절대적인 밝기 정보는 없어진다. 한편 P[1], P[2]의 두 빛이 합성되었을 때 x, y, z값은 각 성분의 평균값으로 된 -- 한편 Y값은 빛의 밝기(명도)를 적절히 나타내고 있으므로 x, y와 Y로 색을 명명하여 이를 CIE 색도라 한다. (CIE : 국제조명위원회, Commission International de l’Eclairage) xyY의 이 CIE 색도는 뒤에 설명할 다른 색도법에 비하여 색의 심리물리학에 입각한 과학적인 방법으로서 영상표시, 인쇄 등에 응용되고 있다. -- 오른편 그림은 CIE 색도계 값의 xyY의 (x, y)를 이차원 평면 위에 나타내었 다. 그림에 나타난 말굽형의 부분은 모든 조합가능한 스펙트럼의 분포에 대 응된 것이다. 가장자리의 푸른색으로 표현한 부분은 단색광에 대응되고, 태 양의 스펙트럼 분포는 중앙부분의 흰색의 영역이 된다. 오른편 꼭지점은 약 700nm의 단색광이고 파장이 짧아짐에 따라 윗 방향으로의 가장자리 곡선을 따라가서 400nm의 단색광이 되면 x축과 붙어 있는 꼭지점에 이른다. 한편 이 러한 단색광이 합성된 복합광은 두 지점을 가중평균한 지점이 되어 두 지점 을 이어준 선 상에 놓이게 된다. -- 그림에서 말발굽 아래부분의 직선부분은 700nm의 붉은 빛과 400nm의 보라색 이 섞여서 만들게 되는 자주색의 영역으로서 이는 단색광에 대응되는 파장이 존재하지 않는 특이한 색이다. -- 색의 혼합과 보색 적색광과 녹색광을 흰 종이에 비추면 각각에 비하여 더 밝은 노란색이 된다. 이처럼 빛을 더해서 혼합하는 것을 가산혼합이라 한다. 이 가산혼합의 원리 는 위에서 설명한 CIE 색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즉 빛의 색은 (X, Y, Z) 삼차원의 벡터로 표현할 수 있어 벡터의 합성과 같이 빛의 혼합을 다룰 수 있다(Grassman의 색채법칙). -- A와 B의 두 빛을 혼합하면 이들 밝기의 비로 가중평균한 지점의 색이 된다. (Grassman의 색채 제2법칙) 세 색을 조합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색의 영역은 세 색이 만드는 삼각형 내 부이다. 위 그림은 세 개의 색으로 가장 넓은 색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경 우를 보여준다. 이 세 색을 삼원색이라 한다. 서로 섞었을 때 색이 사라지는, 즉 백색이 되는 색을 서로 보색이라 한다. -- 색대역(color gamut) 칼라모니터는 빨강, 녹색, 파랑 세 개의 색의 형광물질이 발려져 있어 가속 된 전자가 이곳을 때려주면 각각의 색이 빛난다. 이 경우 칼라모니터가 만들 수 있는 색의 영역은 세 색을 정점으로하는 삼각형 내부의 색으로서 이를 칼 라모니터의 색대역이라 한다. 이 색대역은 색을 표현하는 표시장치에 따라 영역이 크게 달라진다. 유한한 색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색은 CIE 색도에 서 유한한 색을 정점으로 한 다각형 내부일 것이다. 자연의 모든 색, 즉 CIE 색도의 말굽형 전체의 색을 그런대로 잘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되도록 가장자 리에 속하는 색을 기본요소로 하는 색소를 세 개 이상으로, 되도록이면 많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 칼라모니터의 색대역으로 R, G, B 세 색소가 만드는 빛의 밝기에 따라 삼각 형 내부의 모든 색을 만들 수 있지만 바깥의 색은 근본적으로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이 교재의 화면을 모니터로 보는 경우에는 바깥의 영역은 색은 제대 로 표현되지 않을 것이다. -- 다른 색모형(color model)들 -- RGB 색모형 RGB 색모형은 빛의 삼원색인 빨강, 녹색, 파랑의 세 색의 합성성분으로 임의 의 색을 표현한다. 이 모형은 칼라모니터의 색 대역과 일치하므로 텔레비젼, 컴퓨터 모니터등의 표현장비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 RGB 색모형에서 기본색 세 개로서 이를 빛의 삼원색이라고도 한다. 이는 거 의 칼라모니터의 색소와 일치한다. 임의의 색은 0~1사이의 R, G, B값으로 표 현되되 색대역인 삼각형내부의 색만을 표현할 수 있다. RGB 값에 따라 정육면체 내부의 임의의 색을 표현한다. R, G, B값이 모두 0 이면 검은색(Black)이 되고, 모두 1의 값이면 흰색(White)가 된다. -- 왼편 그림에서 R, G, B 세 색상을 조절하는 슬라이드바를 움직여 보자. 세가 지 색상의 조명등의 밝기를 조절했을 때 여러 다른 색을 만들 수 있다. 여기 서 최대값은 255로서 세 색이 최대값이 되면 모두가 합쳐진 부분은 흰색이 된다. -- 아래 프로그램은 그림에 R, G, B 세 색상의 빛으로 조명하여 일부분을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나타나는 화면의 가운데 부분은 R, G, B 세 색을 동 일하게 비추어서 원래의 색상 그대로 알아볼 수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세 색의 조명이 이리저리 움직여서 그림의 다른 부분을 비추게 된다. 한편 " 전체보기" 버튼을 누르면 그림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브라우저의 "새로 -- CMY 색모형 CMY 색모형은 청록(시안:Cyan), 마젠타(Magenta), 노랑(Yellow)의 세 색을 기본색으로 색을 이 세 색의 조합으로 표현한다. 이 경우에는 색을 합성할수 록 어두워지는 감산혼합의 원리를 적용하여 C, M, Y의 세 값이 0이면 흰색이 된다. 이 모형은 페인팅, 인쇄, 칼라프린터 등에 적용하기 좋다. -- Cyan, Mggenta, Yellow 세 색을 삼원색으로 하여 임의의 색은 0~1사이의 C, M, Y 값으로 표현한다. (이 세 색을 색의 삼원색이라 한다. 빨강, 노랑, 파 랑을 색의 삼원색으로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틀린 표현이다.) CMY 값에 따라 정육면체 내부의 임의의 색을 표현한다. C, M, Y값이 모두 0 이면 흰색(White)이 되고, 모두 1의 값이면 검은색(Black)이 된다. -- HSV 색모형 HSV의 색의 표현은 우리의 색에 대한 감각과 비교적 일치하는 모형이다. RYGCBM의 여섯 색상을 기본으로 하여 이들을 원주상에 60도 간격으로 배치한 다. 이들을 등간격으로 분할한 색을 인접 기본색의 합성으로 만들어 내어 전 체의 원주를 완성한다. 이를 색상환이라 한다. 이 색상환에서의 위치는 색 상(Hue)의 H값으로 한다. 한편 채도(Saturation)의 S값은 CIE 색도에서 가장 자리로 갈수록 큰 값을 가지고, 이 값이 0인 경우는 중심의 흰색이 된다. 또 한 명도(value)는 색의 밝기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순수한 빨강색은 H값이 0(도), S값이 1, V값이 1이고, 녹색은 H값이 120(도), S=1, V=1이다. -- 여섯의 색을 색상환의 원주상에 배치하여 색상을 나타낸다. HSV 값에 따라 임의의 색을 나타낸다. 여기서 H는 색상의 값, S는 채도, V는 명도를 나타낸다. 색상 H는 우리가 색을 명명하는 "빨강, 주홍, 주황, 노랑, ... " 등의 순서에 따라 값이 커져 우리의 색감각과 비교적 일치하는 모형이 다. _ ColorWorld 색천지는 색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자세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알 수 있도록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olorWorld 색천지는 완벽한 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색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상상력을 키울때입니다. -- _ (c) 2008 ColorWorld 색천지 [spect_standard.gif] 물체의 색은 모양과 더불어 사람이 바깥 세상의 사물 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어떻게 색을 느낄 수 있을까? 물 체가 고유의 색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체에 빛이 비추어 지는 상황에 따라 색이 달라져 보이는 것이나 빛이 없으면 색도 없어지는 것 으로 보아 색은 빛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그림은 빨강, 노랑, 파랑의 색의 삼원색과 이들을 조합하여 만들어 낼 수 있는 색이다. 이 삼원색을 기본색이라 하고 이들이 1:1 조합되어 만든 색 을 이차색, 이차색이 1:1로 조합된 색을 삼차색이라 한다. (이 단원의 본문 에 있는 그림들의 색채는 모니터의 색상표현의 한계 때문에 근사적인 색상으 로 표현될 가능성이 크다) -- 색의 삼원색 _ 빨강, 노랑, 파랑의 색의삼원색과 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 내는 일 차, 이차색이다. -- 빛을 아래 그림처럼 프리즘에 비추거나 비온 뒤 무지개를 보면 빨주노초파남 보의 7색으로 나누어 지는 것으로 보아 백색의 태양빛이나 불빛이 실은 그 속에 많은 색의 요소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파동으로서의 빛 이 파장이나 진동수에 따라 물질에서 빛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프리즘이나 물방울에 의해 빛은 파장별로 분해가 되고 이로부터 파장이 바로 색을 결정 한다고 할 수 있다. 물질의 굴절률이 파장(진동수)에 의존하는 것을 분산이 -- 유리를 삼각기둥 형태로 만들어 빛를 비추면 파장에 따라 꺽어지는 각도가 달라 아래 왼편 그림처럼 무지개 색이 보인다. 이 프리즘은 유리의 빛의 분 산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 굴절각이 달라서 서로 다른 각도로 굴절된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빨강으로부터 보라색으로 파장이 짧아질 때 더 큰 각으로 굴절하게 되어 각 파장의 빛이 펼쳐져 서 무지개 색으로 나타난다. (그림을 마우스로 끌면 입체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 다) [bigshow.gif] -- 회절격자에 의한 빛의 분광 _회절격자에 빛을 비추면 빛의 간섭에 의해 파장에 따 라 꺽어지는 각이 달라진다. 그림에서처럼 백색광을 비추면 중앙으로는 그대로 통 과하는 빛이 있지만 양쪽으로 갈라지는 빛은 보라로부터 빨강 순으로 더 큰 각으로 -- 우리 눈은 빛의 파장에 따라 색을 다르게 인식하지만 파장이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빛을 감지하지 못한다. 대체로 파장이 400nm~700nm 범위의 빛 을 특정한 색으로 잘 느낄 수 있어 이를 가시광선이라 한다. 좁은 의미로서 의 빛은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가시광선을 말하고, 넓은 의미에서는 파장에 -- 색의 인식 색은 빛을 우리 눈이 인식한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 눈의 망막에는 추상체, 간상체라는 두 종류의 시세포가 있는데 한낮의 밝은 상황에서는 추상체가 자극되어 색을 느낄 수 있지만 밤이나 어두운 조 명에서는 추상체보다 더 감도가 뛰어나지만 색에 대한 식별력이 없는 간상체 가 작용하여 흑백사진과 같은 영상을 느끼게 된다. 추상체 내에는 특정한 파 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 종류의 세포가 있어 각 세포에 걸리는 자극의 정 도에 따라 색을 다르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이 세 종류의 세포 가 감응하는 파장의 범위와 감도를 나타내고 있다. R로 표현한 세포는 가시 광선 전체에 걸쳐서 넓게 빛을 받아들이지만 대체로 붉은 빛에 속하는 580nm 주변을 더욱 강하게 받아 들인다. 한편 G는 노랑과 녹색을, B는 청색을 느낀 다. R, G, B의 세 세포에 걸리는 자극의 강도가 달라지면 색을 다르게 느끼 고, 실제의 스펙트럼이 다르다 하여도 세 자극의 자극이 같다면 같은 색으로 느낀다. -- 대하여 파장별로 반응하는 감도를 나타낸 그래프로 이 세 세포로부터 오는 신호의 크기로부터 색을 다르게 느낀다. [bigshow.gif] 우리 눈의 망막에 있는 추상체의 R, G, B 세 세포가 인지하는 파장별 자극의 정도를 나타낸 그래프로서 이 세 자극 값에 따라 색을 다르게 느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이폰, 흰색, 검은색? 어떤 색이 더 나을까? --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결국 아이폰을 지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아내의 허락을 받고 말이죠 ^^) 그런데 막상 아이폰을 사려고 하니 고민이 되는 사항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흰색이냐, 아니면 검은색이냐이죠. 아이폰의 뒷면의 색이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흰색과 검은색입니다. 어떤 분은 남자는 뭐니 뭐니 해도 검은색이라 하고, 어떤 분은 깔끔한 흰색이 예쁘다고 하니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네요. -- 분들 또한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설문조사를 통해 선택하는데 있어서 고민을 덜어주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색 아이폰을 사용하시고, 왜 그 색상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그리고 아이폰이 없어도 어떤 색 아이폰이 더 나을 것 같은지 아래 설문조사와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구매 시점에 이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라 그 색상을 사도록 하겠습니다. 집단지성을 이용한 쇼핑이라 할까요? ^^;; 우유부단한 사람들을 위한 설문조사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Tag : iphone, KT, 색상, 스마트폰, 아이폰, 아이폰색상, 핸드폰, 휴대폰 Trackback 0 , Comment 16 --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답글 여친 먼저 장만할때.... 검은색을 추천했었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사면서 흰색을 샀더니 보기는 흰색이 더 좋더군요 그런데 크랙이나 내구성 면에서는 흰색에 문제가 있다는 설이... + BlogIcon 이종범 --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답글 검은색은 지문 잘묻는다고 주변 사람들은 죄다 흰색 샀습니다.. + BlogIcon 이종범 --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검은색은 지문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 6. 돈동아 --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군요. 그래서 저는 1. 아내와 같이 검은색, 흰색으로 나눠 산다. 2.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이 싫증나면 유심칩을 서로 바꿔 사용한다. 혹은 1. 검은색, 흰색 중 아무거나 산다. 2. 커버를 그와 반대색으로 산다.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정답! 어떤 색을 사든 아내의 것은 다른 색으로 사야 겠군요. 역시 방법은 있다니까요 ^^ 7. 우동시대 -- 저는 예약구매로 샀었기에, 실물은 보지 못하고 사진만으로 판단해서 검은색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휴대폰이 흰색이었기에 그런 것도 있지만 말입니다 ^^; 흔히들 애플 유저들의 말을 들어보면, 애플은 화이트가 진리라고들 하시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 사람들중의 절반은 1. 검은색은 3GS, 3G 둘 다 있는데, 난 3G랑 같은 취급 받기 싫으니까 3GS에만 있는 흰색으로 사야지! 2. 흰색이 검은색보다는 조금 더 비율이 적을거야.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레어하게 흰색으로 사야지. 이런 이유에서 흰색을 구매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에는 출시 후에 보니 검은색이나 흰색이나 수는 똑같아졌죠. 게다가 일상생활하면서 아이폰 유저만 보고 다닐것도 아니구요.) 여튼, 결과적으로 저는 사진을 보고, 검은색으로 사자! 하고 정했습니다. 구매 후에 화이트 아이폰을 간혹 봤었는데, 화이트가 역시 이쁘긴 하더군요. --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와우! 우동시대님 감사합니다. 그런 비화가 있었군요. ^^ 아이폰은 검은색과 흰색 밖에 없는데도 컬러로 이렇게 이슈가 되다니 정말 트랜드인 것 같습니다. 남자는 블랙, 애플은 화이트... ㅎㅎ 여자들은 고르기 쉬울 것 -- 댓글 주소 수정/삭제 답글 남자는 블랙, 애플은 화이트. 전 여잔데 색깔을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고 가서 직원분께서 "어떤 색으로 하시겠어요?" 하는 급질문에 블랙으로 급결정하고 다음날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다음날 이리저리 찾아보고 생각해보니 화이트로 마음이 전시개요 전시소개 [gnb_03_2.gif] 오시는길 색깔2 네이버 블로그 공지사항으로 이동합니다~ [img_p03_left.gif] 입력 : 2010.08.01 00:34 / 수정 : 2010.08.01 10:51 자동차 도둑들은 차분하고 보수적인 색깔의 자동차를 노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끈다. 31일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에서 발표된 보고서는 자동차 의 색깔에 자동차 절도범들이 점점 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절도범들 은 검은색, 은색, 파란색 등 평범한 색깔의 자동차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핑크색 자동차라면 어떨까? 아무도 그 차를 훔치지 않는다. 그밖에 도난 우 려가 적은 차는 빨강, 노랑, 보라 등 미묘한 색상의 자동차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차 색깔은 보수적인 취향의 색이다. 선호도 는 은색, 검은색, 흰색, 회색, 파란색 순으로 판매되는 차량의 86%를 차지한 -- 보고서를 작성한 네덜란드 틸버그대의 범죄경제학자 벤 폴라드 교수는 “지 난 15년 동안 자동차 색깔이 자동차 도난 요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배나 늘었다”며 “네덜란드와 캐나다에서 이런 현상이 확인되고 절도수법도 더욱 -- 침입해 자동차 열쇠를 훔치거나 주차된 자동차를 통째 견인해 가는 대담한 행각도 벌인다. 그들이 범행대상으로 물색하는 유일한 기준은 대중적인 색상 의 차량이다. -- 노란색 차도 도난당할 위험이 40% 적다. 그러나 이는 노란색 차들이 적기 때 문이 아니라 색상 때문이라고 폴라드 교수는 강조했다. pk3@yna.co.kr 색과 감성 이야기 -- [459] 어릴 때, 유치원에서 색종이 접기를 할때면 짝꿍이랑 색종이를 바꾸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름 아닌 '남자색 여자색' 때문이었는데요. 또한 딸만 셋인 저희 집에서는 부모님께서 새학기 학용품이라도 사올라치면 살벌한 분홍 쟁탈전을 벌였던 기억도 있답니다^^; 이렇듯 어릴때 남녀의 이분법부터 시작하게 되는 색은 아이들의 사회화 초기과정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색이 가지는 느낌과 세상의 사물 여기저기에 부여된 색의 상징을 습득하면서, 색(色)의 사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거지요. 물론........ 아래 전사들 때문이라는 재밌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허허^^ (공감!) 꿈과 희망의 전사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이야기는 색과 감성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더보기 색은 외부세계에 고유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색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마음 속의 인지'라고 합니다. 시각적 정보 중 감성과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고, 또 소리없는 만국공통어라고 할 만큼 소통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특히 감성 브랜딩이 중요해지면서, 기업들도 색으로 아이덴티티에 긍정적인 감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철학은 색이 가지는 '느낌'으로 녹아 담겨, 사람들의 마음속에 차별적인 이미지로 자리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감성이미지이기 때문에 보다 쉽게 -- 색, 그리고 브랜드 큰 그림을 못 구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위 그림의 각 컬러 색상 박스 옆에는 색상이 연상시키는 단어들이 적혀있습니다. (red에서는 hot, passion, love 등이 보이네요.) 이런 명사들은 그것들을 설명하는 형용사가 비슷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색이 가지고 있는 느낌(red는 따뜻하고 역동적인)이 비슷한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죠. 물리적 특성, 문화적 특성, 개인의 특성 등에 따라 색에 대한 느낌은 세분화 되기도 하고 조금씩 차이를 지닙니다. 하지만 보편성을 가진다는 전제 아래 공통적인 형용사를 추출해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미지 -- 디자인을 잘 모르는 친구들도 흥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실제로 현업에서는 색상 선별에 어떤 가이드라인이나 자료를 활용하는지, 또한 시스템 및 컨텐츠를 오픈하고 나서 미적평가 및 피드백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매우 궁금해지네요. :) 최근 색상의 개인화가 중요시 되면서,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 다양한 색상군을 준비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사례가 많은데요. 보다 시스템의 능동적 측면에서 봤을때, 색상의 개인화와 관련한 재밌는 특허도 있네요. 그 날의 바이오리듬 등 동양철학 오행의 원리에 따라 개인의 정보를 분석하여 맞춤 색깔을 적용하는 시스템이라는데 놀랍습니다. 이렇듯 기존의 이론 및 가이드라인, 자료를 이용하는 것과 그리고 사용자 개인을 알려고 하는 노력은 다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빨강색이 주는 감성과 자극 그리고 유혹 -- 색이 주는 의미이기고 하다. 특히 빨강색은 국가와 민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빨강색은 어느 나라에서든 강열하 정렬적인 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꽃의 여왕 빨간장미는 감성과 자극 그리고 열정을 느끼게 해준다 빨강색이 감성과 감각을 자극하는 색으로 마케팅부분에서도 빨강색은 매출의 영향은 대단하다. 빨강색은 주목성이 높아 위험이나 경고문구나 사인물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긴장감을 주는 색이기도 하다. 자극을 주는 빨강색은 많은 기업에서 로그와 상품이미지로 사용해서 성공한 사례가 많다. -- 이들 패스트푸드점은 빨간색으로 공통적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색으로 로고와 인테리어 및 -- 붉은색으로 고객의 식욕을 자극하고 강렬하게 고객을 유혹했다. -- 식품에서 빨강색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 초코파이는 파란색에서 '정'을 표현하기 위한 감성 마케팅으로 빨강포장으로 이젠 세계적인 과자이름으로 빨강색으로 표현하고 신라면은 매운맛으로 라면의 대표이미지가 되었다. 코카콜라는 음료시장의 대표적 브랜드다. 로고색인 빨강은 콜라의 짜릿함을 표현해주고 있다. 맥주에서도 카스레드는 도수가 높고 강한 맛을 표현해주는 빨강색을 사용한다. 이렇게 빨강색이 주는 유혹은 강렬하고 자극적이다. 이시대는 점점 강렬하고 자극적이며 활동적 색인 빨강을 선택하고 있다. 모든 상품과 인테리어,로고,포장에서 붉은색은 사람의 감성과 감각을 조절하는 마케팅전략이 되고있다. 한국의 빨강색의 의미는 뭘까? --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붉은색은 악귀를 쫓는 의미이고 왕족을 상징하는 색이다. 단청과 건축에 빨강색은 왕족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 붉은악마와 축구유니폼은 한국의 이미지를 강하게 부각시켰다. 백의민족에서 정렬적인 한국의 또 다른 색이 되고 있다. 빨강색이 주는 의미와 유혹..... 활발한 색이고 상대방을 자극하며 호기심도 유발하는 강렬한 색이다. 때론 의욕을 불어놓 따뜻함을 주기도 하는 색이다. 그래서 더욱 사랑받는 빨강색이 주는 의미와 유혹이다. -- 빨강색이 주는 감성과 자극 그리고 유혹 (13) 2008/09/28 모노 꼼사 스토어 칼라진열 (1) 2008/09/23 색이 주는 의미 (0) 2007/10/07 컬러는 첫 느낌 (0) 2007/10/05 -- posted by 머쉬룸M TAG 마케팅, 빨강색.빨강의 유혹.색의 의미 Trackback 1 Comment 13 [btn_textsmall.gif] 차 도둑 “튀는 색은 싫어” [Trend] -- 네덜란드 학생들이 자신의 자전거를 분홍이나 노란색으로 페인트칠을 하는 것이 목격됐다. 이런 밝은 색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 고 다른 사람에게 잘 팔리지도 않는다면, 그 자전거는 도난 위험이 감소할 것이다. 이러한 페인트칠 관행은 수십 년간 계속돼왔다. 자전거의 밝은색이 어느 정도 도난 방지 효과가 있는지 밝혀진 바는 없다. 이런 논리를 따르면, 한몫 챙기려는 차량 절도범은 가장 인기가 높은 색깔의 차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시장에서는 색상이 핵심이다. 은색과 노 란색 차의 가격은 판매대리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큰 차이 가 난다. 국립자동차경매협회(National Auto Auction Association)는 인기 있는 색의 중고차 평균가격이 동종의 비인기색 차량보다 1천달러 이상 더 받 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자동차 도둑은 도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찾기 어 려운 평범한 색의 차량을 선호할 것이다. 게다가 훔친 차량으로 강도짓을 도 모하려는 자에겐 차 색깔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 중고차 시세 높은 색상 노려 즉, `경제적' 범죄행위로 밝은색 차량의 도난율이 낮다(Becker.1968, Felson --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Vollard et al.2010). 네덜란드에서 신차 구매자들은 검은색과 파란색, 은색(회색) 차량을 선호한 다. 이 세 가지 색상이 최근 몇 년간 거래된 차량의 80%를 차지한다. <그 림1>은 차 구매자의 취향이 점점 더 보수화되는 추세를 보여준다. 빨간색과 녹색의 인기는 떨어지고 은색(회색) 선호도는 높아졌다. 도난 두려우면 분홍색 차 사라 상당수 도난 차량들이 동유럽 등 타국으로 수출된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의 취향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가장 인기가 높은 색에 대해서는 나라마다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특히 흰색에 대한 인기도에 편차 존재), 비인기 색 에 대한 성향은 매우 유사하다. 자동차 페인트 제조사인 듀폰의 자료를 보 -- 한다). <그림2>는 차량의 색상별로 본 도난 위험률(2004~2008)이다. 앞에서 예측한 것처럼 검은색.파란색.은색(회색) 차량이 일반적이지 않은 색의 차량보다 자 주 도난됨을 알 수 있다. 분홍색 차량을 선택하는 것은 도난을 방지하기 위 -- 도난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여겨볼 것은 검은색 차량이 가장 인기가 많 은 회색(은색) 차량보다 더 높은 도난율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이는 색상 외 의 다른 요인이 차량 절도범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일 수 있다. 호화로운 차에는 검은색이 더 인기가 많다. 그러나 아우디.BMW.메르세데스벤츠 세 개 의 고급 차량 제조사를 빼더라도 검은색 차량의 도난율이 높은 동일한 패 턴(<그림2>의 오른쪽 막대)이 나타난다(전체적으로는 도난율이 약간 낮음). 제조사와 상관없이 가장 비싼 모델의 색은 검정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것 을 단정하거나 입증하기는 어렵다. `고급 모델'이 갖는 통계적 편차를 제거하기 위해 검은색을 뺀 파란색과 은 색(회색) 차만 살펴봤더니 덜 일반적인 색의 차량에 비해 평균 도난율이 약 40% 높았다. 이로써 일반적이지 않은 색이 갖는 도난 예방 효과가 고급차에 장착된 도난차량 추적 장치와 맞먹는 효과를 낸다고 말할 수 있 -- 고급차에 많은 검정색 도난율 최고 어떤 사람들은 노란색이나 오렌지색 차량의 운전을 즐기지만 이런 색깔에는 기회비용이 따른다. 즉, 중고차 딜러가 제공한 시세를 비교하면 이런 색 차 -- 람들에게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중고차 가격 측면의 불이익 은 튀는 색상의 차량을 운전하는 즐거움이 가져다주는 효용의 크기보다 작거 나 같아야 한다. 왜냐하면 중고차 가격의 불이익이 운전의 효용보다 더 크다 면 구입자가 처음부터 그 색상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진 짜 도난 방지 장치인 로잭(LoJack)의 가격이 500유로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 하면, 튀는 색상이 가져다주는 도난 방지의 금전적 가치는 로잭의 시장가격 과 적어도 동일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차량 도난과 외관 색상이 얼마나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는지 따져보는 과정에 서 우리는 자동차 구매시장에서 차량 색상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차량 색상은 구입 단계에서 15년 전보다 지금이 3배가량 더 중요해졌 다. 그럴 수밖에 없는데,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차량 구매자의 취향이 보 수화함에 따라 인기 있는 세 가지 색과 그 외 다른 색상의 차량 사이에 중고 차 가격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엔진 이모빌라이 -- 거움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아니라 차량 절도 전문가로 국한된다. 의심의 여지 없이 전문 절도범들은 일반적인 색상을 강력하게 선호한다.   -- 빨간색 노리는 간 큰 절도범도 재판매 가격만이 차량 절도범의 일반적인 색상 선호에 영향을 주는가? 아니 면 체포의 위험도 영향을 미치는가? 최근 차량 절도의 역사는 여기에 시사점 을 던져준다. 빨간색은 시선을 집중시키는 색인 게 분명하다. 이는 경찰의 시선도 포함한다. 빨간색은 세기가 바뀌면서 유행에 합류하지 못한 색이기도 하다(<그림1> 참조). 1990년 초에 신차의 25%가 빨간색이었다. 지금은 5%에 그친다. 빨간색 차량의 감소는 네덜란드뿐만이 아니라 세계적 추세임을 자료 로부터 알 수 있다. 절도범이 재판매 가격에만 관심이 있고 밝은 색상의 차 량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1990년대 빨간색 차의 도난율이 더 높게 나타나야 한다. <그림3>은 은색(회색) 사례뿐만 아니 라 신차 판매에서 빨간색의 인기는 도난 차량의 빨간색 비율과 밀접하게 연 계돼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차량 절도범들이 교통경찰에게 적발되는 것을 특별히 걱정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일반 색과 비일반 색 차량의 도난율 차이는 차 절도범들이 재판매 가격을 의 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차량을 선택하는 동기는 범행이 발각되는 것에 -- 의 차를 운전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크지 않거나 도리어 이를 즐긴다면, 이 러한 색의 차를 사서 부수적으로 얻는 도난 방지 효과의 가치는 비싼 차에 장착된 안전장치의 가격과 동등하다고 볼 수 있다. -- 76:169?1217, 1968. DuPont Automotive, `Color Popularity Report'(색상 인기도에 대한 보고), Wilmington (DE), 2009. -- 대적으로 비싸서 가격이 대략 700달러로 불과 2% 미만의 신차에만 장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소수의 자동차들은 로잭을 살 수 없을 정도로 인색한 운전자들을 위해 희귀하면서도 놀라운 긍정적 외부 효과를 초래했는데, 로잭 이동: 둘러보기, 찾기 네 가지 색으로 칠한 지도의 예 4색정리(四色定理) 또는 4색문제는 평면을 유한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에 색을 칠할 때, 서로 맞닿은 부분을 다른 색으로 칠한다면 네 가지 색으로 충분하다는 정리이다. 이 문제는 지도에서 서로 맞닿은 지역에 다른 색을 칠한다는 것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세 가지 색으로는 평면을 칠할 수 없다는 것은 반례를 찾는 것으로 증명할 수 있다. 또한 다섯 가지 색으로 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도 증명되어 있다. 하지만 네 가지 색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문제는 오랫동안 미해결 상태였다. -- 4색문제를 처음으로 연구한 사람은 프랜시스 구드리(Francis Guthrie)이다. 1852년에 영국의 지도를 색으로 칠해 구분하다가, 네 가지 색만 사용하면 각 주(州)를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구드리는 자신의 스승인 드모르간에게 이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 문의하였다. 구드리는 유니버시티 컬리지에서 드모르간의 학생이었으며 1850년에 졸업하였다. -- 증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모두 11년이 지나서야 밝혀진 것이다. 히우드는 켐페의 증명이 잘못되었다는 것뿐 아니라, 모든 평면 그래프는 다섯 가지 색을 사용하면 구분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것을 4색정리와 구분하여 5색정리라고 한다. -- 드디어 1976년에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의 케네스 아펠과 볼프강 하켄이 히쉬의 기본 아이디어에 J. 코흐 (Koch)의 알고리즘을 더하여 4색정리를 증명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만약 4색정리가 거짓이면, 다섯 가지 색이 필요한 구획들로 구성된 지도가 적어도 하나 존재할 것이다. 아펠과 하켄은 그런 반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개념을 이용하여 보였다. -- 된다. * 기본 그래프가 4색문제의 반례가 되지 않고, 나머지 부분을 네 가지 색으로 칠할 수 있으면 전체 그래프는 네 가지 색으로 칠할 수 있다. -- 컴퓨터로 검사하는 방법을 썼다. (후속 연구에 따르면 633개만으로 충분하다.) 무한히 많은 그래프들을 단순화시키는 과정은 두 대의 컴퓨터에서 별도로 시행하여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한편 기본 그래프를 네 가지 색으로 칠할 수 있음을 보이는 과정은 손으로 일일이 색을 칠하여 각각의 그래프가 4색정리의 반례가 될 수 없음을 보이는 방법을 썼다. 이 부분만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었으며, 많은 부분은 당시 10대 소년인 하켄의 아들 리폴드(Lippold)가 검사하였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는 -- 어떤 지도를 한가지 혹은 두가지 색으로 칠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은 존재하지만, 세 가지 색으로 칠할 수 있는지 여부는 NP-완전 문제이기 때문에 빠른 해결방법이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떤 그래프가 평면 그래프이든 아니든 네 가지 색으로 칠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NP-완전이다. 한편으로는 지도를 실제로 네 가지 색으로 칠하는 알고리즘은 O(n^2) 시간 복잡도로 가능함이 알려져 있다.[1] -- 프랜시스 구드리가 지도를 보면서 4색문제를 처음으로 연구했지만, 사실 지도와 4색정리는 큰 연관이 없다. 케네스 메이(Kenneth May)에 따르면, 학자들이 미국 의회도서관의 지도를 분석한 결과 지도 제작에서 색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려는 노력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구획을 구분하는 것 이외에도 색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대부분의 지도는 다섯 가지 이상의 색으로 구획을 구분한다. 실제로 네 가지 색을 사용한 경우는 네 가지보다 덜 쓰는 것도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실제 지도에서는 연못도 그려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연못들은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해야 하기 때문에 사색문제의 기본 조건에 어긋난다. 지도제작과 관련된 책에서는 4색정리를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다. 지도를 실제로 제작할 때는 색을 칠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색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한 색이 너무 많이 쓰이지 않도록 적절히 배분하는 데 더 관심을 가질 뿐, 색을 네 가지 사용하는지 다섯 가지 사용하는지는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다. -- 4색정리는 그래프 이론으로 조금 더 엄밀하게 정의할 수 있다. '모든 평면 그래프의 꼭지점을 많아봐야 네 가지 색만 사용하여 인접한 꼭지점들이 같은 색을 가지지 않도록 칠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 4색문제이다. 간단히 '모든 평면 그래프는 네 가지 색으로 칠할 수 있는가'라고 하기도 한다. 여기서 지도의 모든 구획은 그래프에서 꼭지점으로 대치되며, 지도의 구획이 경계선을 두고 맞닿아 있으면 해당하는 그래프를 선으로 연결한다. -- * 그래프 색칠 문제 * 그래프 이 세계 각국의 전통색과 한국의 전통색 -- 세계 각국의 전통색을 소개하는 “색채 스파이스(Spice, 色彩スパイス)”, 일본의 전통색을 비롯해 중국의 전통색, 프랑스의 전통색 등 세계의 전통색을 일본어와 각국의 발음 그리고 영어, 색깔 코드 등으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각국의 전통색을 감상해 보시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서양의 전통색 그 외의 나라 전통색에 대한 소개도 있다. 아쉽게도 한국의 전통색은 따로 분류해서 소개하지 않았기에 구글을 통해 한국의 전통색을 찾아보니 아래의 사이트에서 한국의 전통색을 소개하고 있다. -- 한국의 전통색 한국의 전통색에 대한 원문 파일은 삼족오 누리집의 자료가 아닌가 하는 연가시님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삼족오 누리집 한국전통표준색 컬러 스와치 -- 택시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실험을 시작한 포털사이트 goo (6) 2007/09/08 세계 각국의 전통색과 한국의 전통색 (2) 2007/09/07 야후 재팬 “Yahoo! Wallet”을 외부 업체에 개방 (4) 2007/08/22 ◆색으로 눈길 끄는 제품들◆ 참을 수 없는 유혹… '컬러 마케팅' 브랜드나 상품에 활용… 소비자의 시선 사로잡아 -- 박병호(서울 신학초등 교사ㆍ초등 '디자인 교과서' 집필위원) 색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어떤 제품을 사도록 결정을 내 릴 때에도 색깔은 큰 역할을 하지요. 이번 시간에는 색으로 눈길을 잡는 여 러 제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를 들어 향수 병은 참을 수 없이 유혹적인 색, 휴대 전화는 역동적인 색, 사 탕의 경우에는 맛있는 색으로 장식합니다. 이처럼 색이 브랜드나 상품에 활용된 예는 무궁무진하지요. '코카콜라'는 빨 간 색을, '맥도널드'는 노란색을 떠오르게 합니다. 빨강은 콜라의 톡 쏘는 맛을 연상시키고, 노랑은 식욕을 돋우는 색깔이기 때문이에요. 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초콜릿입니다. 이 초콜릿은 새로운 색을 제품에 사용 하고 나서 매출이 세 배나 늘어났다고 해요. 모두 20가지에 이르는 초콜릿 색깔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색만 골라 먹는 어린이도 있을 정도로 큰 인기 를 끌었습니다. 미국의 컴퓨터 제조 회사인 애플이 블루베리, 라임, 포도, 오렌지, 딸기 등 새로운 색상의 아이맥 컴퓨터를 발매했을 때에도 큰 호응이 있었어요. 가장 인기가 있었던 블루베리 색은 포도ㆍ라임색보다 50달러, 오렌지ㆍ딸기색보다 는 무려 100달러나 더 비쌌답니다. -- 도, 키위, 당근맛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맛을 떠올리며 고를 수 있게 투명 한 통에 담아 각 과일과 채소의 색깔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의 비타민 워터 역시 다양한 색으로 소비자의 미각을 자극합니다. 와 는 각각 알록달록한 색깔로 꾸민 칫솔과 테두리 링을 달리해서 다른 분위 기를 낼 수 있도록 한 시계입니다. 푸른색의 인기 푸른색의 인기 편집 -- mission 푸른색의 인기 -- + 추가보상 염색약 : 파란색 5 염색약 : 보라색 5 염색약 : 진녹색 5 염색약 : 갈색 5 - 택 -- 신성 의상실 안쪽에서 찾을 수 있다 염색기술의 데바인 키노트는 최근 파란색과 진녹색 염색약이 불티나게 팔린다면서 이들 염색약의 재료가 부족해 걱정이라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그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바로 플레이어에게 염색약 재료를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서! 키노트는 파란색과 진녹색 염색약의 재료가 될 아이템을 구해달라고 한다. 물론 재료를 구해다주면 그 대가로 두둑한 사례금과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단다. -- 모든 재료를 모았다면 판데모니움 번영의 거리에 있는 키노트를 찾아가자. 재료 아이템을 넘겨주면 보상을 받으며 퀘스트 완료. 여기서 얻은 염색약을 사용하면 자신이 가진 장비를 원하는 색깔로 바꿀 수 있다. 파워북 검색으로 더 상세한 정보를! -- 아이온 게임 정보 서비스입니다. 검색을 통해 원하셨던 정보를 찾아 보세요. -- 오가는 문답형 지식서비스입니다. 지식인챈트 '푸른색의 인기' 검색 목록도 확인해 보세요! -- 푸른색의 인기에 대해서 할 말이 있어요! 푸른색의 인기 페이지의 내용 중 잘못된 곳, 더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 토론하고 싶은 테마가 있다면 글을 남겨주세요. 주목받는 글은 '데바의 목소리' 항목에 등록되며, 명예 편집자가 되면 파워북을 자유롭게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 [공지] 12/16 ~ 12/22 노하우 공유 당첨자 안내 3 푸른색의 인기 | 하고싶어도 색깔이 맘에 안드니.... Oe소박e [프레기온] 마족 line815 09.03.25 1301 2 푸른색의 인기 | 푸른색의 인기 쾌스트 테코마갯수틀림.. 페페로치 08.11.30 1545 1 푸른색의 인기 | 푸른색의 인기 쾌스트 ashulley 우리 옷의 다양한 정보를 가득 안아 담아둔 공간입니다. 한복의 기본색을 알 아보세요. 한복의 기본색은 한두 가지로 정의할 수 없다. 한복의 색은 자연의 색 모두 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에는 염색이 모두 천연염색으 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 가지 색감이 낼 수 있는 여러 색상들은 같은 느낌 을 주었고, 같은 색감을 갖는 다양한 색은 서로 어울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조선시대 옷 색을 기록한 『경국대전』에 따르면, 우리나라 한복에 많이 이 용된 색을 남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남성 예복에는 빨강, 파랑, 녹색, 백 색을 사용했고, 여성 예복에는 파랑, 빨강, 황색, 녹색, 백색을 사용하고, 그 안에 입는 치마는 다홍, 남색으로 하되 저고리는 송화색(옅은 푸른 빛), 두록색(연두색)으로 하였다. 또 『규합총서』의 염색 제조법에는 진홍, 분 -- 색, 행자색, 유청색, 팔유청, 남자보라, 여자보라, 자초보라, 회색, 타색, 고려자색 등 20여 가지의 색을 설명하고 있다. 조선시대 풍속화에 보이는 색을 보면, 여성의 경우 흰색과 옥색치마 ㆍ 저고 리가 가장 많고, 남색치마에는 옥색, 연두, 두록, 분홍, 치자색저고리를 입 고, 다홍치마에는 노랑저고리를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머리에 썼던 쓰개치 마는 연두색, 두록색으로 하고, 옥색 쓰개치마를 두른 것으로 묘사되었다. 앞치마의 경우 흰색, 두록색, 연갈색 등으로 묘사되었다. [다양한 색상의 옷] [다양한 색상의 옷] 남성의 옷은 흰색 바지 ㆍ 저고리를 입고, 옥색이나 흰색 도포나 중치막을 입었다. 연갈색, 회색, 남색, 자색 전복을 입고, 다홍색 철릭을 입은 것으로 -- 일반인들의 옷은 흰색, 옥색, 남색, 회색이 주를 이루고, 일부에서 노랑, 연 두, 두록, 분홍, 다홍 등을 입은 것으로 표현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색이 아닌 연한 색상을 의복에 많이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검색어 ____________________ 검색 럭셔리 세단 알페온, 3가지 색의 TV CF를 보셨나요? -- 짧은 영상이지만, 이 짧은 영상 안에 알페온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의 다른 명차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알페온 내부 구성 그리고 이에 대한 자부심이 광고에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이 광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신감" 입니다. 짧은 영상안에 느껴지는 파워와 강한 자신감이 감명깊습니다. 특히 계기판에 들어오는 아쿠아 마린 색 빛이 너무 예쁩니다. 저녁에 계기판에 도는 아쿠아 마린 빛은 환상적일 것 같네요 다음과 같은 붉은 색의 평범한 계기판에서... 1초만에 아쿠아 마린 빛의 시원한 계기판으로 변신! -- 처음에는 검은색의 렉서스가 등장합니다. 터널 안에서 검은 렉서스가 알페온의 이미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 알페온 생산 이모저모! 부평2 공장에 질문있습니다. (11) 2010/09/16 럭셔리 세단 알페온, 3가지 색의 TV CF를 보셨나요? (15) 2010/09/15 알페온을 미리 만나본 블로거들이 이야기하는 알페온 이야기 (6) 2010/09/12 월드컵을 휩쓰는 통일된 붉은 색은 없어 월드컵, 통일된 붉은 색 없다 -- 한국이 원정 사상 첫 16강에 진입한 2010 남아공월드컵. 선수들이 입고 나온 가지각색의 유니폼도 볼거리다. 그 가운데 태극전사들과 ‘12번째 선수’인 붉은악마들이 입고 나온 붉은색은 이제 한국과 월드컵 하면 가장 먼저 떠오 르는 색으로 자리 잡았다. 원칙적으로 선수들의 유니폼 색깔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각국 축구협회로 부터 유니폼 색깔을 신청 받아 일괄적으로 결정한다. 하지만 어떤 색깔이냐 에 따라 경기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 전에서 빨강 상의, 흰색 하의, 빨강 양말을 입고 뛰었다. 붉은악마를 상징하 는 붉은색을 선호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붉은색은 정열 생명 힘 권력을 상징 하기도 해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 른 색 유니폼을 입었을 때보다 골도 많이 넣고 이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소 무리 가운데 붉은색을 입은 사람이 우위를 점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 도 붉은색이 가진 힘이다. 골키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영국 치체스터 대학교 이앤 그린리스 박사팀 은 골키퍼의 유니폼 색상이 페널티킥 성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했다. 골키퍼가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을 때 페널티킥 성공률은 54%에 불과했 다. 노란색(69%), 파란색(72%), 녹색(75%)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었을 때 보 다 골문을 통과할 확률이 가장 낮았다. 즉 붉은색은 ‘승리의 색깔’이라고 부를 만하다. 팽창색인 노란색 입으면 골문 더 좁아 보이는 효과도 있어 하지만 붉은색=승리라는 등호가 꼭 성립하진 않는다. <심리학 오딧세이>의 저자 장근영 심리학 박사는 “골키퍼는 붉은색 외에 노란색을 입을 만하다” 고 말했다. 정성룡 선수는 무채색인 회색과 검정색을 주로 입었지만 대다수 골키퍼들이 노란색을 자주 입는다. 노란색이 팽창색이기 때문에 골문이 더 좁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공격수들은 골문을 뚫기 더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 -- “색채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 색깔이 월드컵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재)한국색 채연구소 한동수 소장은 “색깔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으며 당시 상황과 문화 적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붉은색이 한편으론 열정을 상징하 기도 하지만 다혈질적 흥분을 뜻하기도 하며, 파란색은 긍정적으로 보면 평 안을 상징하지만 무기력한 느낌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 를 입고 무리를 지어 있는 모습을 보면 심리적으로 흥분이 되면서 거리응원 은 더 뜨거워지기도 한다. 나이든 어른들이 붉은 색을 고르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으려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 한 소장은 “붉은 악마 티셔츠 중에는 검은색이 섞여 응고한 혈액처럼 기분 나쁜 붉은색이 있는가 하면 무척 밝은 빨간 색까지 여러 가지”라며 “월드 컵 응원에서 사용하는 붉은색은 아직 통일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 연구팀의 조사 결 과, 검은색 차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다른 색의 차보다 47% 높았다"고 보도했 다. -- 분석 결과 검은색, 회색, 은색, 빨간색, 파란색 차 순으로 교통사고 발생률 이 높았지만 하얀색, 금색, 노란색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유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지만 연구팀은 어두운 색의 차가 검은색 도 로의 배경에서 도드라지지 않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 -- 벽 또는 해가 지는 시간에는 47%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팀의 스튜어트 뉴스티드 박사는 데일리메일을 통해 "차의 색을 선 택하는 것이 교통사고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밝혀졌지만 사실 색이 주는 영 향력은 미미하다"며 "이보다 고속 주행, 음주운전 등 운전자의 행위를 고치 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자들은 확신하지 않았지만 연구 결과, 가장 안전한 색의 차는 오렌 지 빛깔인 것으로 밝혀졌다. -- [bl_gray01.gif] 中최다 인터넷 검색어 2위 위키리크스 12일 그리스전에서 붉은색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고 2-0 쾌승을 거둔 태극전사들은 17일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B조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에서도 똑같은 색상의 유니폼을 입는다. -- 그리스와의 1차전은 한국의 홈경기로 지정돼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붉은색 유니폼을 입었다. 그런데 17일 아르헨티나전은 방문 경기다. 원래대로라면 흰색 상의의 원정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하지만 홈팀 격인 아르헨티나가 흰색과 하늘색 줄무늬의 전통적인 주 유니폼을 입기로 하면서 우리는 흰색 대신 붉은색을 입을 수 있게 됐다. -- jelavy | 10/06/17 한국승률높은붉은색유니폼입는다 http://i.wik.im/10560 * [retweet_box_new01.gif] main4900 | 10/06/17 RT @wikitree: 한국승률높은붉은색유니폼입는다 http://i.wik.im/10560 * [retweet_box_new01.gif] _2BD | 10/06/17 붉은유니폼승률계속될까?! 중간보스인데“@wikitree: 한국승률높은붉은색유니폼입는다 http://i.wik.im/10560 ” -- Girl_lovelove | 10/06/17 go go korea! RT @wikitree: 한국승률높은붉은색유니폼입는다 http://i.wik.im/10560 * [retweet_box_new01.gif] Outlook 2007에서 메시지 색을 변경하는 방법 TechNet Blogs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팀 블로그 > Outlook 2007에서 메시지 색을 변경하는 방법 Outlook 2007에서 메시지 색을 변경하는 방법 -- 오늘은 아래 그림과 같이 Outlook 2007에서 메시지 색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image 물론 받은 편지함 뿐만 아니라 보낸 편지함과 같은 기본 편지함, 사용자가 추가한 여러 편지함에서도 아래 방법으로 메일 색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메시지 색을 변경하려면, 받은 편지함을 클릭하고 Outlook 메뉴 중 도구-구성을 클릭합니다. (보낸 편지함 폴더 안의 메시지 색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보낸 편지함 클릭 후 도구-구성을 클릭~!!) image -- (위에서 보낸 편지함 선택한 뒤 도구-구성을 클릭 했다면, 구성 방법 : 보낸 편지함이 나타나겠죠? ^^) 색 지정에서는 두 가지 경우에 대한 메시지 색을 지정할 수 있으며, 그 중 첫 번째는 보낸 사람/받는 사람을 지정한 뒤 메시지 색을 지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나에게만 보낸 메시지의 색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색을 지정한 뒤에는 적용 버튼 클릭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지정한 설정이 적용되어 메시지 색이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mage 위에서 적용한 메시지 색에 대한 설정은 구성 방법 : 받은 편지함 창의 오른쪽 위에 있는 자동 서식을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있으며 이렇게 위에 위치한 규칙이 우선 순위가 높아서, 동일 조건인 경우(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이 admin01로 같은 경우)에는 상단에 위치한 “admin01(으)로부터 받은 메일” 규칙을 적용 받아 빨간 색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만일, 동일한 조건에서 글꼴 색이 파란 색인 “직접 나에게 보낸 메일” 규칙을 적용 받고 싶다면, “직접 나에게 보낸 메일” 규칙을 선택하고 위로 이동을 클릭하거나 “admin01(으)로부터 받은 메일” 규칙을 선택하고 아래로 -- 예를 들어, 메시지 제목에 회의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규칙 이름을 회의 메시지, 글꼴을 바탕, 글꼴 크기를 16pt, 글꼴 색을 녹색으로 표시하려면, “자동 서식 창에서 추가 버튼을 누르고 이름에 “회의 메시지”라고 입력합니다. 조건 버튼을 눌러 필터 창이 열리면, 제목 필드만을 선택하고 검색할 단어에 회의라고 입력한 뒤 확인을 누르고, image 다시 글꼴 버튼을 눌러 글꼴 창이 열리면 글꼴과 크기, 색을 지정한 뒤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image 여러 종교, 민족의 색의 의미 -- 여러 종교와 민족의 색의 의미, 색이 상징하는것은?? * 1.검은색의 의미 연금술: 모든것의 시작, 불길함, 나락으로 떨어짐, 분해, 발효. -- 마야: 적의 죽음, 서쪽의 상징 2.파란색의 의미 인디언: 하늘,평안 -- 마야: 적의 죽음 3.갈색의 의미 중국: 송왕조의 색 -- 힌두교: 북방지역 4.황금색의 의미 연금술: 영속, 평형상태, 응축된 빛 -- 힌두교: 생명, 빛, 진리, 아그니의 불 5.녹색의 의미 연금술: 대작업의 시작, 성장, 희망 -- 켈트: 젊음, 대지의 중국: 명왕조의 색이며 기타 파란색과 같음 크리스트교: 밝은것은 봄,생명,선행 어두운 것은 사탄,악,죽음 이집트: 익지않은 녹색의 곡물 유대교: 승리 -- 마야: 세계의 중심 6.회색의 의미 크리스트교: 불사, 수도자 유대교: 예지 7.오렌지색의 의미 중국: 사랑,행복 유대교: 위엄 8.자주색의 의미 아스텍,잉카: 위엄,주권 -- 로마: 신 유피테르의 색 9.빨간색의 의미 연금술: 인간,남성원리,유황,금,색의 극치 인디언: 기쁨 풍요, 낮의 색 -- 크리스트교: 신앙의 열의,사랑,힘,위엄 또는 순교와 잔인함 횐색과 함께 있으면 뜻은 반대 그리스: 활동성,남성원리 -- 로마: 신성, 신의 얼굴 10.은색의 의미 연금술: 정화된 감정으로서의 달 기타: 처녀성,여성원리 11.보라색의 의미 크리스트교: 고위 성직자의 권위, 진리,애매모호,참회 로마: 신 유피테르의 색 12.흰색의 의미 연금술: 여성,여성원리,달,은,수은,빛의 순수함 -- 드루이드: 제사나 세례의 색 이집트: 녹색과 함꼐있으면 기쁨을 뜻 그리스: 애도,사랑,삶과 죽음 -- 로마: 애도,길일 13.노란색의 의미 인디언: 지는 태양,서쪽 -- 히틀러 연설 분석 (0) 2003/09/11 여러 종교, 민족의 색의 의미 (0) 2003/07/26 Olpost Daum View Allblog Blog korea DAUM VIEW 한RSS추가버튼 공유하기 TAGS 2proo, COLOR, 민족색, 민족의 색, 민족의 색상, 색, 색 상징, 색 아이디어, 색깔 논쟁, 색깔의 의미, 색상, 색상 의미, 색상의 의미, 색의 뜻, 색의 상징, 색의 세계, 색의 의미, 색의상징, 색의세계, 색의의미, 색채, 색채심리, 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색채의 의미, 종교색, 종교색채, 종교의 색, 종교의 색상, 컬러, 컬러의 의미 -- 블로그 글들을 검색해보세요 with Google 문화·생활 [마음 마음밭]색은 에너지다 데스크승인 2010.04.20 07:14:24 정현주 소장 | webmaster@idomin.com -- 격과정 코스가 유행이다. 색은 우리의 의식과는 상관없이 긍정적, 부정적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다. 색은 빛의 특성과 진동 빈도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의 생일만으로도 개인의 고유색을 찾아 선천적 본질과 후천적 기질 등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휴먼컬러테라피스트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 첫 번째 차크라는 항문과 성기 사이에 있는 미골(척추의 꽁무니뼈)로 에너지 색은 빨강이다. 행동력으로 목적을 갖고 몸을 움직이는 정열로 가득 차 있 다. 온기와 삶의 용기를 선물로 준다. 두 번째 차크라는 천골(엉치등뼈)로 주황색이다. 표현력으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힘과 즐겁게 사는 것을 중요시한다. 자존감을 촉진시켜 주며 감각 -- 세 번째 차크라는 배꼽 상부에 손가락 너비만큼의 위치다. 노란색 혹은 황금 색이다. 노란색은 선견력으로 앞을 내다보는 힘이 있으며 밝고 명랑하다. 명 랑함과 즐거운 이완을 전달하며 내적 피로감을 풀어준다. 황금색은 맑고 고 요한 효과를 가져온다. 네 번째 차크라는 가슴 중앙의 심장으로 녹색이다. 녹색은 관찰력으로 매사에 주의 깊고 유심히 보는 힘이 있다. 그래서 녹색은 색치료에 자주 적용되어 신체와 정신과 영혼을 회복시켜준다. 다섯 번째 차 크라는 목 부분과 후두 부분으로 밝은 파랑색이다. 커뮤니케이션력으로 언어 등으로 의사를 전달하려고 하는 힘이다. 해방감을 주는 이완과 가벼움을 주 -- 여섯 번째 차크라는 이마로 남색이다. 전체를 파악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가 졌다. 색치료에서도 개방하고 정제하는 효과를 준다. 정신에 내적 고요와 명 료함과 깊이를 주며, 인지의 섬세한 차원을 위한 감각도 열어준다. 일곱 번 째 차크라는 정수리 부분으로 보라색이다. 보라색은 정신과 감각의 세계를 중시하며 직감적인 힘이 있다. 정신과 영혼의 변화를 유도하며, 경계를 풀어 사진과 문화에 대한 관련 글 검색을 지원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검색 풍속화 :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 -- '김준근' 등 풍속화가들에 대한 삶을 추적해 보고 현재와 과거를 회상해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풍속화,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 - 10점 EBS 화인 제작팀 지음/지식채널 -- 계층이었다면 이들 풍속화 속 인물들은 정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천한 계층이었던 기생과 천민들의 모습까지 처음으로 생생하게 화폭에 담겨졌음은 물론 이들의 정서까지도 색과 선으로 잘 표현해 냈습니다. 한마디로 조선시대 사람들의 진짜 모습이 화폭 속에 고스란히 담기게 된거죠. -- 게다가 이들 풍속화가들에게는 그림에 대한 뛰어난 재주와 감각 또한 있었습니다. 김홍도는 근대화 기법을 풍속화에 접목해 사실주의 화법에 기반을 둔 조선풍속화를 탄생시켰고, 신윤복은 본능적인 색과 구도에 대한 천재적 감각으로 조선 풍속화를 미의 세계로 이끌었으며, 김준근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해 풍속화의 근대적 생산체제를 시도한 선구자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의 천재적 감각 -- 놀랐습니다. 미적 구도란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화폭 자체를 하나의 구도로 보고 그 속에 자신이 본 상황들을 본능적으로 그려 넣었고 색의 농담과 선택에도 뛰어나 그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매 그림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의 그림이 단순히 애정행각 등의 소재 때문에 강렬했던 건 아닌 것입니다. --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제대로 된 자료 찾는 것 입니다. 이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면 말 그대로 모 방법을 다 동원하게 되죠. 관련 논문은 물론이고, 해외전문가 등에게도 의뢰합니다. 가령, 전통 색채전문가가 국내에 많이 계시지 않아 전통색채가 주로 광석 종류인데 착안해 광물분야 전문가를 찾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선풍속화의 구도나 농담에 대한 분석 역시 국내에서는 전무해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시는 교수님께 의뢰해 새롭게 서양 미술기법으로 풍속화를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 풍속화 :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라는 책은 그림을 좋아하는 분이나 어른들을 위한 책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역사에 대한 인식은 물론이고 조선시대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시대상황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에 -- 좋겠습니다. 풍속화,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 - 10점 EBS 화인 제작팀 지음/지식채널 -- 알라딘-티스토리 서평단에 선정되었습니다. (32) 2009/03/26 풍속화 :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 (34) 2009/03/19 풍속화 :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 (34) 2009/03/19 풍속화 :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 (34) 2009/03/19 사진 읽는 CEO - 한 장의 사진에서 배우는 통찰의 기술 (18) 2009/03/02 -- TAG EBS, photoeff, sbs드라마, 그림, 김광호, 김민선, 김준근, 김홍도, 도서, 모노피스, 문근영, 미인도, 박신양, 붓과 색으로 조선을 깨우다, 사진, 서평, 신윤복, 인터뷰, 조선시대, 책, 타운리뷰, 풍속화, 한국영화, 화인 트랙백 0개, 댓글 34개가 달렸습니다 -- 10. [favicon.ico] BlogIcon 명이 2009/03/23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다른 포스팅인데욤? 오호...ㅎㅎ 전화를 함 드릴까 하다가~ 바쁘실듯 해서 패쓰했답니다. ㅎㅎ YES24 검색의 특징 -- 찾을 수 있고 자소 단위의 입력에 따라 검색 결과를 바로 바로 빠르게 보여 주는 총알 검색입니다. 검색을 사용해 보신 소감이나 건의 사항을 아래에 남겨 주세요. -- “총알검색”서비스외 다른문의는 1:1게시판 이나 고객센터(1544-3800)로 연락주세요. --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 -- [infoboxBL.gif] [infoboxBR.gif]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 크게보기 -- 일본광고협의회에서 만든 공익 광고를 토대로 내용을 각색한 그림책. 아이들 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어쩌면 어른들의 마음 속에 '검은색은 나쁜색'이라고 편견을 갖고 있진 않나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뛰어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 푸린 지구의 얼굴 지구 온난화의 비밀』, 『링링은 황사를 싫어해』, 『검은 색만 칠하는 아이』, 애니메이션 공익 광고 「독감마왕」, 『우리 가족 비밀 캠프』등이 있다. -- *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맹앤앵의 여섯 번째 그림책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꿈꾸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여섯 살 된 딸을 둔 김현태 -- 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마구 쏟아내며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기를 바 랍니다.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주고픈 소망이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에 들어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검은색으로 꽃을 그려 온 딸에게 작가는 물었답니다. “예쁜 색도 많은데 왜 검은색으로 칠했니?” 그러자 딸이 “아빠, 검은색은 나쁜 색이야?” 하고 되물었답니다. 작가는 순간 말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검은색으로 꽃을 그리지 말라는 법은 없었으 니까요. 그리고 생각했답니다. 혹 내가 나만의,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들의 -- 되었습니다. 미카엘은 엄청나게 큰 고래를 도화지 한 장에 다 그릴 수 없다 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수많은 검은색이 칠해진 도화지를 모아 한 마리의 멋진 고래를 그려낸 것입니다. 미술 시간에 한 아이가 도화지에 계속 검은색만 칠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 요. 우리 집 아이가 계속 도화지 수십 장에 검은색만 칠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 어른들은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 -- 고 혼내거나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하지 않을까요?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에 등장하는 미카엘의 경우를 특별하게 부풀려진 이야기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의 어 -- 또는 부모님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세요. 맹앤앵의 여섯 번째 그림책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꿈꾸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여섯 살 된 딸을 둔 김현태 -- 도 하고,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마구 쏟아내며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기를 바 랍니다.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주고픈 소망이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에 들어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검은색으로 꽃을 그려 온 딸에게 작가는 물었답니다. “예쁜 색도 많은데 왜 검은색으로 칠했니?” 그러자 딸이 “아빠, 검은색은 나쁜 색이야?” 하고 되물었답니다. 작가는 순간 말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검은색으로 꽃을 그리지 말라는 법은 없었으 니까요. 그리고 생각했답니다. 혹 내가 나만의,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들의 -- 되었습니다. 미카엘은 엄청나게 큰 고래를 도화지 한 장에 다 그릴 수 없다 고 생각한 것이죠. 그래서 수많은 검은색이 칠해진 도화지를 모아 한 마리의 멋진 고래를 그려낸 것입니다. 미술 시간에 한 아이가 도화지에 계속 검은색만 칠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 요. 우리 집 아이가 계속 도화지 수십 장에 검은색만 칠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 어른들은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 -- 고 혼내거나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하지 않을까요?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에 등장하는 미카엘의 경우를 특별하게 부풀려진 이야기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의 어 -- 또는 부모님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는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펴는 우리 아이들과 칭 찬과 격려로 아이들을 키우시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 미카엘은 검은색 크레파스를 집어 들었어요. 그리고 한 장 한 장 도화지에 검은색을 칠하기 시작했어요. “미카엘, 예쁜 색도 많은데 왜 검은색만 쓰니?” 선생님의 말을 미카엘은 듣는 척도 안 했어요. 선생님은 그런 미카엘의 그림 을 보고 뾰로통했어요. 걱정이 된 것이지요. 다른 선생님들도 검은색만 칠해 진 수북한 도화지를 보고 걱정을 했어요. “자, 이제 맞춰 볼까?” 미카엘은 검은색이 칠해진 도화지를 하나하나 맞추기 시작했어요. 검게 칠해 진 도화지들은 하나 둘씩 제자리를 찾아갔지요. -- 어떤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 걸까요?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는 일본광고협의회에서 만든 공익 광고를 토대로 내용을 각색하고, 화가의 상상력을 더해 더 아름답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 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펼처보기 닫기 '디자인'의 요소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컬러'입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색깔이 다르고, 좋아하는 색깔에 따라 사람의 성향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검정은 죽음을 의미한다거나 흰색은 평화, 초록색은 평화, 파란색은 우울함을 상징한다는 예시들 역시컬러의 다채로움이 사람의 감성을 표현하는 데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는 국경을 초월하는 것을 뜻하는 흰색 바탕에 왼쪽 위부터 파란색, 검정색, 빨간색, 그리고 아래에는 노란색, 초록색의 고리 5개가 서로 얽혀 있습니다. 이 5가지 색은 세계 여러 나라 국기에 대개 이 5가지 색이 들어 있어 세계의 결속이라는 의미에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100.nhn?docid=728392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색깔은 무엇일까요? 한국을 대표하는 색깔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백의민족'이라 불렸습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한국인=백의민족'이란 공식은 평화와 순수를 숭상하는 민족이란 좋은 의미라고 배웠지만 요즈음 이에 대한 반론이 많이 제기되고 있지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옷감의 염색기술이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에서부터 유교사관의 영향으로 흰색 의복이 강조되었기 때문이라는 의견에 이르기까지.. 흰색 옷에 대한 고정관념이 형성된 과정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일부 존재하는가 하면 고구려 벽화나 토기, 기와 등 전통적 재료에서 붉은 색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색동저고리와 같이 다양한 색깔이 들어간 옷을 특별한 날 즐겨 입었다는 점 등에서 한국은 원래 오방색, 화려한 색감을 선호했다고 주장하는 학설도 있습니다. 오방색 오방색은 우리나라의 풍토적 자연환경에서 파생되어 온 음양오행설의 색채개념과 한국인의 의식 속에 잠재하는 색감과 색명을 발굴해서 현대적 문맥으로 정립한 것입니다. 오방색은 빨강(6.9R 3.4/11.4) , 파랑(3PB 2.2/10.1), 노랑 (7.5Y 8.7/9.1) , 검정 (N1), 흰색(N9)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우리 민족 대표색은 흰색? --> 붉은색? 그런데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색'으로 응답자의 49.5%가 '빨간색'이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그 계기가 -- 오래전 한국 사회에서 '빨강'에 대한 의미가 '빨갱이'로 연결되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과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점을 떠올려 볼 때 색상에 대한 이미지도 시대에 따라 많이 변한다는 걸 알 수가 있어요. 다양한 색상 이름은 다채로운 문화를 반영합니다 초등학교 때 쓰던 크레파스가 몇 가지 색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저는 12색 크레파스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컬러가 다양한 크레파스를 쓰는 친구를 부러워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당시 48색 크레파스라도 갖고 있으면 소위 '짱'먹는 분위기였잖아요. 아이들이 많이 쓰는 빨간색, 노란색 등은 두 개씩 들어있었던 센스있는 크레파스 브랜드도 기억도 나네요. ㅎㅎ 하지만 아무리 가짓수가 많아도 크레파스의 색상명은 표준화되어 있어 이름이 단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붙였던 색깔 이름은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푸른계열의 컬러도 '천청색', '벽청색'으로 나뉘거나 녹색도 '뇌록색', '양록색', '하엽색' 등으로 분류했습니다. 또 국어시간에 종종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노란색' 하나를 표현 때에도 '싯누렇다', '샛노랗다', '누르스름하다', '누리끼리하다' 등등 우리말에는 굉장히 다양한 색상 형용사가 존재해요.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백의민족'이라 하기에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나치게 예민한(?) 컬러 감각을 지니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서울 대표색을 한번 살펴볼까요? 서울시에서는 세계디자인수도 선정을 기념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서울을 대표하는 10가지 색입니다. 돌담이나 고궁처럼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건축물의 재료에서부터 하늘과 한강, 은행, 남산과 같은 자연환경의 느낌을 색채로 뽑아낸 것도 있습니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모두 한국의 전통문화, 자연유산을 연상시키는 컬러라는 점입니다. 서울색은 어떻게 지정되었냐구요? 먼저 서울을 대표하는 요소 9,800여 컷을 촬영하여 현장측색과 디지털 색채분석을 거쳐 서울현상색250을 찾구요, 이 중 서울만의 고유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서울지역색50을 추려낸 후, 최종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서울대표색10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서울의 모습을 색채를 통해 다시 떠올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서울만의 고유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지정되었다는 이 10가지 '서울색', 마음에 -- 지난주에 찾았던 서울디자인자산전과 마찬가지로 '세계디자인수도 2010, 서울'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회였어요. "젊은 디자이너들이 10가지 색을 기반으로 서울의 전통과 현대, 자연과 문명, 사람의 관계를 다채롭게 재조명하며 서울만의 색깔,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 전시회는 서울색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어요. "영상, 가구, 패션, 일러스트, 제품, 공예, 설치 등 우리나라 디자인의 여러 분야를 한자리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 꽃담황토색 _ 경복궁 자경전 전통 꽃담의 온화하고 포근한 색 서울하늘색 _ 해를 등지고 약 30도 각도로 올려다 본 전형적인 가을과 겨울하늘의 색채평균 값을 낸 서울 사을의 높고 청명한 하늘 색 -- 기와진회색 _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지붕에서 볼 수 있는 점토를 구워 내어 만든 검은빛을 띠는 기와의 색 삼베연미색 _ 조선시대 서민이 즐겨 입던 염색하지 않은 천연 삼베 의복의 소박하고 고운 색 서울을 대표하는 10색이 젊은 디자이너의 감각과 만나는 전시회, '서울10색과 10인의 디자이너展'에서 서울 고유 색채의 아름다움과 한국적 디자인의 조화에 대한 기대감을 맛보세요. 전시기간 : 2010.1.29(금) ~ 4.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