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2020.12.23 (수) 실시간뉴스 (BUTTON) play (BUTTON) puase (BUTTON) 실시간 뉴스열기 (BUTTON) 실시간 뉴스 닫기 실시간뉴스 * 기사제보 * 상품소개 * 노동신문 * CONNECT 서비스 * 해피펫 [INS: :INS] news1 뉴스 * 포토 * 카드뉴스 뉴스1 페이스북 뉴스1 트위터 통합검색 통합검색 * (*) 통합검색 * ( ) 기자명 * ( ) 제목+내용 * ( ) 제목 * ( ) 내용 ____________________ 검색 검색 * 정치 * 국회ㆍ정당 * 청와대 * 총리ㆍ감사원ㆍ위원회 * 국방ㆍ외교 * 통일 * 정치일반 * 북한 * 정치ㆍ외교 * 군사 * 경제 * 사회 * 문화ㆍ스포츠 * 남북교류ㆍ협력 * 경제 * 정책 * 일반동향 * 건설ㆍ부동산 * 농식품 * 사회 * 법원ㆍ검찰 * 사건ㆍ사고 * 교육 * 복지ㆍ인권 * 노동 * 환경 * 날씨ㆍ재해 * 일반 * 인물 * 여성가족 * IT/과학 * 모바일 * 통신ㆍ뉴미디어 * 인터넷ㆍ플랫폼 * IT일반 * 보안ㆍ해킹 * 컴퓨터 * 게임ㆍ리뷰 * 과학일반 * 금융/증권 * 금융일반 * 금융정책 * 통화정책 * 은행 * 금융투자 * 보험 * 카드 * 핀테크 * 증권일반 * 산업 * 산업일반 * 재계 * 전기전자 * 자동차산업 * 에너지ㆍ중공업 * 유통 * 생활경제 * 중기ㆍ창업 * 패션 * 뷰티 * 호텔ㆍ관광 * 의료 * 식음료 * 헬스케어 * 제약ㆍ바이오 * 취업ㆍ채용 * 지방 * 행정자치 * 서울 * 경기 * 인천 * 강원 * 세종ㆍ충북 * 대전ㆍ충남 * 전북 * 광주ㆍ전남 * 대구ㆍ경북 * 부산ㆍ경남 * 울산 * 제주 * 국제 * 국제경제 * 미국ㆍ캐나다 * 동북아 * 아시아ㆍ호주 * 유럽 * 중동ㆍ아프리카 * 국제기구 * 피플&피플 * 지구촌화제 * 일반 * 중남미 * 생활/문화 * 공연ㆍ전시 * 책 * 종교 * 문화정책 * 문화일반 * 건강정보 * 여행·레저 * 운세ㆍ명언 * 도로ㆍ교통 * 반려동물 * 자동차생활ㆍ시승기 * 음식ㆍ맛집 * 연예 * 연예가화제 * 방송ㆍTV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인터뷰 * 스포츠 * 야구 * 해외야구 * 축구 * 해외축구 * 골프 * 종목일반 * 농구 * 배구 * 여행 * 국내 * 해외 * 바이크 * 관광 * 레저 * 호텔ㆍ크루즈 * 이벤트 * 포토 * 영상 * 이슈 * 카드뉴스 * 그래픽뉴스 * 인사 * 부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해피펫 * N트래블 * 엔쿡 * 뉴스1바이오 * N스타일 * 노동신문 (BUTTON) 히든메뉴 닫기 (BUTTON) 글로벌 메뉴 열기 * 정치 * 북한 * 사회 + 법원ㆍ검찰 + 사건ㆍ사고 + 교육 + 복지ㆍ인권 + 노동 + 환경 + 날씨ㆍ재해 + 사회일반 + 인물 + 여성가족 * 경제 * IT/과학 * 금융/증권 * 산업 * 지방 * 국제 * 생활/문화 * 연예 * 스포츠 * 여행 * TV * BBC * + 인사 + 부고 뉴스1 네이버 모바일 채널구독 뉴스1 터닝포인트 뉴스1 ces2019 배너 광고 홈 > 사회 > 복지ㆍ인권 한국 트랜스젠더 5만~25만명 추정…기댈곳 없는 '의료난민' 어둠에 갇힌 시술..수천만원 의료비용 스스로 부담…전문의 교육과정서도 배제 전 세계 118개국 중 43개국이 호르몬 요법·성전환수술 등 지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6-01-17 06:00 송고 | 2016-01-17 11:10 최종수정 * 기사보기 * 네티즌의견 * * Tweet * [Blog_20.png] * 인쇄 * 확대 * 축소 성매매 등으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트랜스젠더들 이미지./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우리나라 트랜스젠더 인구가 최소 5만에서 최대 25만명가량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정부의 의료보장 정책은 전무해 수천만원에 달하는 의료비용을 스스로 부담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2015년 12월호에 실린 '한국 트랜스젠더 의료접근성에 대한 시론(고려대 이호림·이혜민·박주영·김승섭, 연세대 윤정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보고서 내용을 보면 미국 트랜스젠더 인구는 전체의 0.3%로 추정된다. 이를 한국에 대입하면 인구 5000만명을 기준으로 트랜스젠더 규모는 5만명에서 25만명 사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육체적인 성(性)과 정신적인 성이 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1년 연예인 하리수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적으로 알려졌다. 2006년 '성전환자성별변경관련법 제정을 위한 공동연대'가 출범하고, 트랜스젠더인권활동단체 '지렁이'가 결성되면서 시민사회에서도 목소를 내고 있다. 하지만 국내 트랜스젠더들은 사실상 '의료 난민' 처지다. 의료인 도움 없이 스스로 호르몬 주사를 놓는 등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트랜스젠더들이 성을 바꾸는 트랜지션에 대한 의료적 조치인 정신과 진단과 호르몬요법, 외과적 수술 등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돼 있다. 전문의 수련 과정에서 트랜스젠더의 외과적 수술에 대한 교육이 배제돼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의 수가 매우 적은 것이 현실이다. 트랜스젠더들이 자가요법으로 하는 호르몬요법은 체형과 피부·목소리의 변화시킨다. 성전환수술은 호르몬요법으로 불가능한 신체적 변화를 얻기 위해 시행된다. 여기에는 안면윤곽성형술, 목젖성형수술, 제모·모발이식수술, 유방 절제·확대술, 고환·정관절제술, 자궁·난소난관절제술 등이 포함된다. 성전환자 인권실태조사 기획단이 지난 2006 발표한 인권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상자 78명 중 52명(66.7%)이 호르몬을 투여하고 있었다. 또 호르몬 투여를 하지 않은 응답자 26명 중 12명(57.1%)이 투여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수술 경험이 없는 응답자 53명 중 42명(79.2%)이 향후 수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한차례라도 성전환 관련 수술을 받았던 응답자 42명 중 30명(71.4%)이 추가 수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SOGI 법정책연구회가 2014 발표한 연구에서는 트랜스젠더 수술 비용은 대략 4000여만에 달했다. 성기성형수술 평균 1231만원, 가슴수술 683만원, 기타수술에 1990만원이 지출됐다. 연구팀은 "최근 의학 전문가들은 트랜스젠더들의 성 전환을 성형수술이나 실험적 시술로 바라보지 않는다"며 "의료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에 합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1833명의 트랜스젠더를 연구한 28개의 논문을 메타분석한 연구를 보면 호르몬요법을 포함한 의료적 조치를 받은 사람의 80%에서 성별 위화감이 호전됐으며, 80%는 삶의 만족도가 상승했다. 외국에서는 트랜스젠더를 위한 정부의 의료지원이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전 세계 118개국 중 43개국이 호르몬 요법과 성전환수술 둘 중 한 가지 이상의 의료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연구팀은 "무엇보다 의학 교육과 전문의 수련 과정에서 트랜스젠더를 대상으로 한 의학정보와 지식을 전달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진료할 때 가져야 할 태도와 방식 등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트랜스젠더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sj@ IFRAME: https://www.kodcad.kr/ad/43/142052b7c113283c5ad9a09fd5c7c2c2.html IFRAME: https://compass.adop.cc/RD/e63717b9-0c5e-46e5-9396-1b4a929bbf4f?type=if rame&loc=&size_width=670&size_height=70 IFRAME: https://compass.adop.cc/RD/14d7d6dc-1443-4f3f-9ba4-c5d6031512a6?type=if rame&loc=&size_width=670&size_height=29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핫뉴스 * 태국 왕실 암투극…후궁 노골적 나체사진 1000여장 해외 유포 * 조국 "배경 좋은 검사, 접대女와 호텔갔어도 눈감아 준 검찰" * 김예령 "난 돌싱, 15살 연하와 연애 가능…사위는 윤석민" * 김용민, 나꼼수 탈퇴 "주진우가 정봉주·김어준과 밥먹든 말든" * 서민 "문준용의 싸가지와 오만, 아버지 더 욕먹게 만들고 있다" * 배지현 "남편 류현진, 출산 후 매일 마사지해줘" IFRAME: https://ads.mncmedia.co.kr/mad/NEWS1/pc_issue_3txt.html [INS: :INS] IFRAME: https://adv.imadrep.co.kr/3170_01.html 오늘의 핫 포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아빠 찬스’ 전봉민, 국민의힘 탈당…“깊이 사죄” 윤석열 집행정지 심문 종료..'24일 다시 열기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눈썰매장 운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관련 발언 사과하는 변창흠 장관 후보자 119구급차 소독 철저히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실 확충 [INS: :INS] [INS: :INS] [INS: :INS] 탭메뉴 스포츠 연예 스타일 스포츠 '케이타 22득점' KB손해보험, 한전 완파하고 2위 도약 '케이타 22득점' KB손해보험, 한전 완파하고 2위 도약 '6명 두 자릿수 득점' KCC, SK 꺾고 4연승·단독 선두 질주 '6명 두 자릿수 득점' KCC, SK 꺾고 4연승·단독 선두 질주 *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코로나19로 결국 취소 * "소명 기회 주기로" KBO 상벌위, 키움 '팬 사찰 의혹' 결론 못 냈다 연예 [단독] '전참시' 스태프 코로나19 확진→홍현희 검사…MBC 예능 또 비상(종합) [단독] '전참시' 스태프 코로나19 확진→홍현희 검사…MBC 예능 또 비상(종합) [N인터뷰]⑤ 남규리 "가수 출신 꼬리표, 없앨 생각 안해…언젠가 진심 통할 것" [N인터뷰]⑤ 남규리 "가수 출신 꼬리표, 없앨 생각 안해…언젠가 진심 통할 것" * '라디오스타' 700회 특집…전MC 윤종신·유세윤·규현과 칠순 잔치 * [공식입장] 윤형빈 측 "동료개그맨과 A씨 명예훼손·협박 혐의로 형사고소" 스타일 [N화보] 이시강, 완벽 식스팩...복근 없던 적 없는 자기관리 끝판왕 [N화보] 이시강, 완벽 식스팩...복근 없던 적 없는 자기관리 끝판왕 [N화보] 유태오의 일상을 엿보다...다정하고 소박한 남자 [N화보] 유태오의 일상을 엿보다...다정하고 소박한 남자 * [N화보] 이세영, 시크 매력으로 완성한 성숙 비주얼 * [N화보] 오정세, 자유분방 매력 '요정세'…"많은 사랑 감사한 마음 저장" IFRAME: https://adv.imadrep.co.kr/3168_01.html IFRAME: https://compass.adop.cc/RD/ea658b97-47d1-4f6c-a1dd-de49d30f2305?type=if rame&loc=&size_width=300&size_height=250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INS: :INS] IFRAME: https://adv.imadrep.co.kr/3169_01.html 이런 일&저런 일 * 최명길♥김한길, 子 훈련소 입소 "잘 다녀와" * 어깨 드러낸 43세 김사랑, 청초+고혹 다되네 * 홍석천 이어 변기수, 닭볶음탕집 폐업 "야속" * 조수애, 박서원과 불화설속 아들과 깜짝 근황 * 배지현 "류현진, 출산 후 매일 마사지해준다" 더보기 IFRAME: https://compass.adop.cc/RD/c673d7d3-2b94-4c48-bbf3-def76a02a174?type=if rame&loc=&size_width=300&size_height=280 [INS: :INS] 이전 다음 전문가 더보기 외부 필진 더보기 뉴스1 칼럼 더보기 news1 블로거 더보기 * 페르시안 나이트-이상문 [INS: :INS] [INS: :INS]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뉴스1 모바일 제휴광고 콘텐츠 판매 기사제보 고충처리 청소년 보호정책 (BUTTON) 지방본부 바로가기 * 경기 * 인천 * 강원 * 세종· 충북 * 대전· 충남 * 전북 * 광주· 전남 * 대구· 경북 * 부산· 경남 * 울산 * 제주 * 대표이사/발행인: 이백규 | 편집인: 강호병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870 고충처리인: 김성환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2011.05.26 | 제호: 뉴스1코리아 문의: 02-397-7000, webmaster@news1.kr Brand Promotional Section 삼성 홍보관 새창열기 현대 홍보관 새창열기 우수 컨텐츠 마크 확인페이지 새창열기 2016 웹 어둬드 방송 신문분야 최우수상 수상 Copyright (c) News1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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